처녀막은 질입구에 창호지 같은 막이 아닙니다!

처녀막은 질안쪽에 피부세포층으로 한번의 성관계로 터지거나 하는게 아닙니다.

일반여성의 50%는 있으며 나머지 50%는 없습니다. 처녀막이 있는 50%의 여성중에서도

격렬한 운동(자전거타기등)으로 자신도 모르게 벌써 터진 경우도 있으며 다른 이유로 이

미 혈흔으로 보인경우도 있을껍니다.

처녀막은 남자와의 성교시 , 격렬한 성관계로 인해 질안쪽 피부세포층이 떨어져 나와

혈흔으로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한번만 나오는 분도 있지만 한번 혈흔으로 나온후에도

다시 나중에 또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흔을 보셨다면 지금은 질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한 2주 정도는 성관계를 피해서

회복기를 가지심이 좋습니다. 그리고 차후에 성관계후 자궁에 통증이나 가려움증이 있는

경우도 자궁에 염증등으로 인해 질안이 약해져 있으므로 성관계를 피하시고 부끄럽다

생각마시고 산부인과에서 진료하심이 옳습니다. 부끄럽다는 이유는 그대로 방치하시면

나중에 임신과 관련해 자궁이 약해져 유산이나 불임등의 원인이 될 수있습니다.

성관계 전에는 필히 남.녀 두분다 청결에 신경 쓰시고 남성이 혹시 입안에 상처(헐거나)

가 있을 경우는 오럴섹스는 삼가해야합니다. 굳이 하려면 랩등을 사용하여 하는것이 좋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