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혹시 무비자 전자여행허가인 ESTA라면
지구어느 곳에서든 인터넷만 가능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사와의 인터뷰를 통한 Visa 라면
대부분 주한미국대사관에서만 가능합니다.
뉴질랜드에서 학생신분이긴 하지만
모든 사회적 & 경제적 기반이 한국에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비자를 신청 해 봤자
한국에가서 받으라고 하면서
거절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제삼국에서 신청했다 거절을 당해도
명백한 거절이라서
향후 그로인한 불이익이 매우 큽니다.
정리하자면
90일 이내의 여행이 목적인 경우
간단히 인터넷으로 ESTA 승인만 받으면 되니
세계 어느 곳에서든 가능합니다.
그러나 정식 Visa 라면
한국으로 돌아와 주한미국대사관을 통해
취득해야 합니다.
참고하기 바랍니다.
2019.09.20.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Answer:
물론 본인의 국적이 한국이고 한국에서의 부모님이 좀 더 안정적인 기반을 보여줄 수 있으니 한국에서의 미국비자 신청이 유리하기는 할 겁니다만 현재 뉴질랜드에서 어느 정도의 기간을 체류하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뉴질랜드에서 실질적으로 거주하고 있고 뉴질랜드 기반만 어느 정도 된다면 뉴질랜드의 미국 영사관에서 비자를 신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현재 신청하는 비자가 어떤 비자인지 모르겠으나 단순 관광비자인 B2를 신청하는 것이라면 체류기간이 90일을 넘지 않는 이상 그냥 쉽게 받을 수 있는 ESTA를 승인 받아 사용하는 이 맞을 거 같습니다. ESTA는 해당 사이트에서 14불만 결제하면 미국을 바로 갈 수 있습니다. ESTA 신청은 언제든지 가능할 겁니다. 만약 B2 비자를 굳이 신청해야 한다면 현재 본인이 어학 연수 정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가능하면 B2 신청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만약 미국에 유학을 가기 위해 미국유학비자인 F1 를 신청하는 경우라면 본인의 학력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본인의 나이와 학력과 경력에 맞는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미국유학비자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미국비자 발급이 가능하나 예를들어 미국에 다시 단순 어학 연수를 위해 유학비자를 신청하는 경우에는 미국비자는 거절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2019.09.20.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