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현수 두개밖에 안나온다고... 근데 성이 임씨라 임연수...임현수... 어감이 이상해서... 다른이름은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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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일주가 맹하에 출생하고 득령.득지.득세하여 사주가 매우 무덥고 건조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년지에 신금이 수를 축장하고 계수가 투간하여 건조한 사주에
가히 무더위를 식힐 만 합니다.
이사주에서 축축한 토를 쓰고 무더위를 덜어낼 것인가.아니면 물을 투입하여 무더위를 바로 식힐 것인가는
사주 전체의 의사를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예컨대 중환자를 바로 수술할 것인가 저절로 회복 되도록 약으로 다스릴 것인가는 수를 쓰면 수술하는 것과 같고 토를쓰서 설기하면 약을 쓰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수를 쓰면 그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축토를 쓰고 화를 덜어내면 그 효과가 천천히 더디게 나타나는 점이 다릅니다.어쨌던 이 사주는 수를 용신으로 잡아야 할 명식 입니다.마침 년지에 신금이 수를 축장하고 계수가 투간하여 수가 굴복하지 않으니 이 사주는 조후를 겸한 억부용신으로 수를 쓰고 반드시 경금으로 수를 보좌해야 합니다.다시 말씀 드리면 물이 자원인 한자를 이름의 가운데에 넣어주고 금이 자원인 한자를 이름의 끝에 배치해야 합니다.
수자가 들어간 글자를 쓰야한다는 작명소의 판단은 정확 했습니다.그러나 이름에 쓸 수있는 대법원한자가 현행 약 8100 여 글자인데 구태어 생선 이름을 연상케하는 두 개의 이름밖에 안나온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출생신고일을 다소 늦추드라도 귀중한 신생아가 평생을 쓰야하는 제대로된 이름을 선사 하시기 바람니다.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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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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