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죠 유기혁이 너무 좋아요 5대5 가르마에 병지컷인것도 너무 좋구요 그 싸이코패스같이 고개 옆으로 까딱이는 것도 서문조한테 죽을 때 웃으면서 왔어요 여긴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하는 것도 너무 맴찢이고 석윤기혁이든 문조기혁이든 영삼기혁이든 다 맛있는 것도 좋아요 지금 이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타지 공식굿즈 그 뭐냐 열쇠고리도 두개 사서 기혁이 하나 문조 하나 달고 다니고 있구요 명함이랑 기혁이 본체 눅님 증사랑 샀는데도 살 굿즈가 너무 적어서 이마 오조오억번 깼어요 그 이제 인형이랑 스티커랑 키링 존버하고 있는데 미치겠어요 아 진짜 어쩌면 사람이 그렇게 예쁘게 생겼죠? 진짜 완벽한 작품 아닌가 어떻게 이런 뽀짝이를 죽일 수 있지 서문조 이 자식 잘생겨서 봐준다 아 진짜 아 사실 혼자 저 산속 들어가서 피톤치드 힐링하고 산다고 믿을게요ㅠㅠ 누구 기혁이 굿즈 더 만들어주실 분 없나요 제가 동서남북으로 매일 절할게요 아니 그냥 이런애가 있구나 하고 좋아해주시기만 해도 제 사랑을 드리겠습니다 아 기혁이때문에 제가 장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거 아니에요 솔직히 머리 더 길러서 트윈테일 하고다니면 지나가는 사람들 다 심장마비 올걸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아아아아아아 기혁아 가터벨트 차줘 메이드복 입어줘 사랑해 내가 너 진짜 아낀다 본체님도 사랑해요 팬미팅 열어줘ㅠㅠㅠㅠ 솔직히 그 얼굴을 보고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니까요 진짜 옷 사주고싶다 그 칙칙한 옷들 다 버리고 밝고 화사한 것들로... 후드티랑 니트랑 라이더자켓이랑 청바지랑 셔츠랑 이런거라던가 아 안경도 귀엽겠다 하 교복도 예쁘겠고.. 검은색 스타킹 신으면 예쁠텐데 그쵸? 아 어쨌든 기혁이 사랑한단 뜻이였어요 여러분도 기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