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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오미 왓츠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나오미 왓츠 인스타그램 |
영화 '북 오브 헨리'의 주연 배우 나오미 왓츠가 SNS를 통해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초 나오미 왓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lfie with Bob'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니와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캐주얼한 차림의 나오미 왓츠가 해변가에서 반려견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오미 왓츠의 패션 센스와 여유로운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2일 채널CGV에서는 오후 1시부터 '북 오브 헨리'가 방영되고 있다. 영화는 헨리가 미래에 닥칠 끔찍한 상황들을 바로잡을 계획을 자신의 책에 써놓으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