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같은 것들을 파는 가게를 꾸려나가는 엄마(정영숙)가 3아들이랑 사는데요...
그 아들이 손지창 김민종 이정재 인거죠...
그 아들들이랑 잘 살고 있는데... 파리에서 자신의 친구 딸인 우희진이와요...
그래서 그 아들들은 예쁘고 착한 우희진에게 좋아하는 마음들이 생기죠...
그런데 손지창에게는 이본이라는 오래된 여자친구가 있고, 김민종에게는 자신을 따라다니는 약간은 남자같은 후배가 있어요...
3형제중 우희진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이정재이죠....
나중에 우희진네 엄마가 죽게 되어서 정영숙이 자신의 호적에 들이자고 하는 것을 반대하죠...
그러면 결혼 할 수 없으니까요...
그러던 중에 김민종이 누군가 자신의 3형제 중에 다른 친구분의 아이가 있음을 알고 갈등을해요....
즉, 우희진의 친엄마가 죽게 되어서 정영숙과 파리에 있는 친구가 한명씩 맡아서 키운거죠....
김민종은 처음에 자신이 주워왔다고 생각을 하지만.... 나중에 이정재가 주워온 아들임을 알게되요....
그 드라마의 맨 마지막은 이본과 손지창이 결혼을 하면서 거기에 온 김민종을 따라다니는 후배와 우희진이 대화를 나누는 것을 바라보는 이정재 모습이 나오는 것으로 끝나는 것으로 기억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