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까 싶네요~~

삼성의 신치용감독이 가빈을 꼭 잡겠다고 인터뷰를 한 기사가 인터넷에 올라 왔어요~~

(기사 올릴게요)

• 입력 2011.04.10 (일) 22:18

Please, don’t go away’

신치용(56) 삼성화재 감독이 ‘NH농협 2010-2011 남자프로배구 V리그’ 챔피언결정전 제패의 일등공신인 외국인 선수 가빈 슈미트(25·캐나다) 잡기에 나섰다. 신 감독은 10일 “가빈의 캐나다인 에이전트에게 재계약 의사를 전달했다”며 “가빈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재계약을) 안하겠다는 대답을 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 프로배구 구단은 통상 용병과 1년 단위로 계약하는데, 삼성화재는 지난해 7월 외국인 선수 최고 대우로 가빈과 1년 재계약에 성공한 바 있다. 당시 아끼는 시계까지 주며 가빈의 마음잡기에 나섰던 신 감독은 “오늘 가빈과 저녁 식사를 한다. 다음 시즌에는 공격점유율을 낮춰주겠다는 제안을 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재계약을 성사시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가빈의 여권을 숨겨둬야겠다”고 농담을 건넨 방인엽 삼성화재 사무국장 역시 “가빈이 이탈리아 또는 터키, 미국·당시 현대캐피탈)를 제치고 외국인 선수 최초로 3시즌 연속 한국 무대를 밟는 선수가 된다.
다음 시즌 거취에 대해 “아직 결정한 게 없으며 캐나다로 돌아가 쉬면서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을 아낀 가빈은 오는 19일 V리그 시상식을 마치고 일단 고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챔프전에서 평균 48점(총 192점)을 뽑아 파죽의 4연승을 이끌며 괴물, 로봇 인간, 甲인 등 수많은 별명을 얻은 가빈은 2년 연속 정규리그와 올스타전,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3관왕 수상이 유력하다. 

아직까지는 정해진 것이 없다는 것이 답이겠네요~~~`

가빈의 여권을 숨기겠다는 농담을 했다는데.... 진심일거 같네요 ]

그만큼 가빈에게 많이 의존하고 있다는 거겠죠~~

전 개인적으로 삼성화재는 너무 가빈에게만 공격이 주어지다보니 재미가 없어요~~

그냥 용병선수를 아예 없는 상태에서 게임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꼭 용병선수가 필요 할까요??

옛날에 용병선수 없었을때 신진식 김세진 선수 있었을땐 정말 재밌었는데.....

모든 팀들이 그냥 용병없이 우리나라 사람들끼리 배구 했으면 좋겠음~~

삼성화재 같이 몰빵 배구 너무 싫어서..........

무튼 좋은 정보였음 좋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