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짧은 생각으로 하여금 답변하겠습니다.

　해저도시가 건설되면 바닷속의 지하자원개발을 쉽게 할 수 있고, 바다관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바다에서는 지상보다 해저자원이 약 70% 정도가 산재해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간의 생체학적 문제 때문에 해저자원의 개발을 할 수 없었죠. 제가 생각하는 생체학적 문제라는 것은 인간의 잠수능력이 10초~20초 내외라는 것, 그리고 깊은 심해에서는 연안보다 수압이 높기 때문에, 사람이 견딜 수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1987년부터 시작된 심해탐사훈련을 통해 미국은 물론, 일본과 우리나라, 러시아에서도 심해탐사가 가능합니다. 심해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망간, 구리, 그리고 천연가스입니다. 그러나 해저도시의 개발로 인한 문제점은 해저자원의 환경이 나빠진다는 것입니다. 터널개발과 인공물 때문에 생물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점점 사라지는 것이고, 자원개발로 인해 수질오염이 심각해 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도시의 미관이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것은 모두 제가 추측한 것이기 때문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