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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재직 당시 업체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동부지방법원은 "구속영장이 청구된 여러 개 범죄혐의 가운데
상당수가 소명됐다"며 "증거인멸과 도주의 염려가 있고, 구속할 필요성도
상당히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유 전 부시장은 지난 2016년 금융위 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업체들로부터
수천만 원 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재수의 콤플렉스는 돈받은 것이 드러난 것이라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영원히 덮어질 줄 알았는데,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다 털어 버렷으면 좋았을 것을 영전하면서 승승장구하는 듯
했지만 이제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으니 콤플렉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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