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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박정아 남편 나이 전상우 사연


그룹 쥬얼리 출신 멤버로 가수이자 연기자인 박정아는 2016년 5월, 2살 골프선수 전상우와 웨딩 마치를 올렸는데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6개월 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그녀의 남편인 전상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텐데요.  박정아 나이 1981년 생. 전상우는 1983년생으로 나이차이는 2살이 나며 2004년 KPLA를 통해 프로로 데뷔한 프로골퍼입니다. 180cm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지녀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죠.



프로골퍼 전상우는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는 기록을 내기도 했고 챌린지 투어와 코리안 투어 등에 골퍼로서 참가했습니다. 박정아 전상우는 다수의 연예인들이 속해있던 골프모임에서 처음 인연을 시작했다고 알려졌으며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사랑을 이어온 끝에 부부라는 결실을 맺게됐습니다.




특히 박정아와 전상우 두사람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은 교제를 하는동안 남편에 깊은 사랑과 무한한 신뢰를 받은 덕분에 연예인이라는 직업과 일에 몰두할 수 있었고 전상우 또한 그녀의 따뜻한 모습과 배려심에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천생연분 인 듯 하죠?


<박정아 남편과의 웨딩화보 모습입니다. 정말 잘어울리네요>



전상우와 결혼 후 집안에 대한 관심도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골퍼라는 직업이 재산과 돈이 많은 집안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텐데요 이와 관련하여 자세하게 알려진 부분은 없지만 한 전직 프로골퍼가 인터뷰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골프를 전문적으로 한다고 치면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집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된다, 돈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것이 아무래도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정아는 남편과 한팀을 이뤄 산다는 것이 어려운 것 같지만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멋진 한 팀이 되어 행복하게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정아 자녀 아이 계획에 대하여 질문을 받고 그와 관련해 답변을 했는데 "손편지와 케이크로 프러포즈를 받았다.(남편이) 그런 것을 잘 못하는 성격인데 기분 좋게 받았다"고 말하며 "2세 계획은 앞으로 천천히 준비하겠다. 내년쯤으로 생각하고 중인데, 그 전에 (갖게) 되면, 신이 주시는대로 고맙게 받아들이겠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전상우 선수 프로필>


 결혼식에는 박정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하객으로 쥬얼리 멤버 하주연, 김은정, 박세미 등이 모두 함께해줬고 "언니의 결혼을 축하한다"고 애정 어린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김호영, 이세영, 장희진, 한소영, 문희경 최강희, 문정희, 장영남 등 양측 지인들이 하객으로 함께 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박정아는 남편과 이렇게 골프장 데이트도 했을 것 같은데요. 남편 덕분인지 골프치는 모습이 선수 같네요.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한 박정아는 2009년부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었죠. 처음에는 연기를 못한다고 욕도 먹었지만 차츰 안정된 연기를 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내딸 서영이','웃어라 동해야',  '오 나의 귀신님'과 MBC 일일드라마 '화려한 유혹'과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이후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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