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박정아와 그의 남편 전상우의 일화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정아가 남편과 결혼 한 계기를 공개했다.
이날 박정아는 “남편과 소개팅 자리로 만났으나, 별로였다. 그래서 딱 세번만 만나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세 번째 만남에서 남편이 진하게 취해서 자기 시작했다”고 어이없어 했다.
이어 “그 날 밥을 안넘어가서 무릎베개를 했줬다. 누웠는데 얼굴이 움직이니까 받쳐줬다. 근데 이 느낌이 너무 좋더라”라고 말했다.
박정아는 “저도 좋았나봐요”라고 말해 현장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정아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그는 지난 2016년 5월 두 살 연하 남편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8 1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