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를만든 이유.

피라미드를 만든이유는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1>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무덤이다.

2>정확한 각과, 방향등을 고려하면 대형의 천문관측기다.

(실제로 쿠푸왕의 대피라미드에만 존재하는 2개의 작은 통로가있습니다. 왕의 현실에서 남*북으로 나 있는

구멍입니다. 남쪽으로 향한 구멍은 기원전2600~2400년전 오리온자리에 있는 3개의 별을 향하고 있다고

밝혀진적이있습니다.)

3>거대한 곡식창고이다.

등의 가설이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유력한 가설은 역시 파라오의 무덤이란 가설입니다.

이외에도 외계인과 교신할때 쓰던 곳이다. 등 어이없는(?)가설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피라미드의 크기.

모든 피라미드의 크기는 모두 제각각입니다.

그중 대표로 하나만 적어보자면, 단연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대피라미드입니다.

한변이 230M이고 높이는 146.6M입니다. 여기에 사용된 돌은 2.5톤 무게로 230만개라합니다.

*아! 참고로 자유의 여신상의 높이는 92M입니다. 자유의 여신상보다 무려 54M가 더 높습니다.

피라미드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지금은 아스완 댐의 영향으로 강의 수위를 조절할 수 있지만. 고대엔 그렇지 못했습니다.

매년 주기적으로 나일강이 범람했고, 이집트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했던 농민들은 범람기가 되면

물이 빠질때 까지 할 일이없습니다. 그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았겠죠. 그래서 파라오가 이 범람기를

이용해 농민들에게 일을 제공해주고(피라미드 건축) 그들의 의.식.주 를 해결해주었습니다.

실제로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인부들은 노예들이 아닌 이집트 자유민(즉 농민)이였습니다.

피라미드는 언제만들어졌나.

앞서도 말햇듯이, 대체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피라미드들은

고왕국 3왕조~6왕조 사이에 축조되었습니다. 즉, 약 4600년 전 입니다.

피라미드에 관한 이야기.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대피라미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9세기에 이집트를 정복했던 칼리프 압둘라 알 마문 이란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대피라미드안에 숨겨져있을 막대한 보물을 노리고 피라미드를 발굴(?)도굴(?) 했습니다.

(입구를 찾지 못해 무자비하게 피라미드를 파괴하며 전진했고,

 지금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입구가 바로 알 마문이 뚫어놓은 입구입니다)

오랜 고생 끝에 피라미드 내부의 여러 방을 찾았고 마침내 왕의 방(현실)까지 발견 하였으나,

석관 내부에 있어야 할 왕의 미라와 부장품들은 단 한점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로 어딘가에 있을 왕의 미라와 부장품들을 아직까지 연구하고있구요)

하지만 그는 조그마한 방에서 청금색의 남자 조각상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조각상의 옷엔 값비싼 보석들이 붙어있었고 가슴팍엔 보석으로 치장한 칼이, 머리위엔 달걀만한

루비가 있었다고 합니다. 알 마문에 의해 옮겨진후 1100년 경 까지 아랍의 궁전에서 볼 수 있었다고

역사가 캐시가 기록했습니다. (알 마문의 아버지는 쿠푸왕의 대피라미드에서 엄청난 양의 금화를 발견했다고

알려집니다. 하지만 그는 발굴도중 포기했으며 왕의 현실을 비롯해 지금 알려진방들을 발견한 것은 그의 아들

알 마문 입니다. 부장품과 미라는 발견하지 못했지만요)

알 마문 이전엔 피라미드는 완벽히 봉인되어 출구조차없었음으로 만약 대피라미드가 정말 무덤이라면

아직 어딘가에 비밀에 방에 보물과 미라. 부장품이 간직되있을거라 학자들이 믿고있습니다.

(왕비의 방에 작게 난 통로 끝에 작은 내리닫이문과 의문의 벽. 뭐 이외에도 흥미로운점이 여러가지습니다.)

피라미드를 만든 사람들은?

앞서도 말햇듯이 이집트 자유민, 즉 농민들입니다 . 물론 감독관이있고 그 위로 피라미드를 설계한 건축가가

있었을것이고, 역시 그 위로 신관들과 재상, 그리고 파라오가 있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