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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마지막 황제 ‘푸이’와 만주국…우리에게 만주국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역사저널 그날'(사진제공=KBS1)
▲'역사저널 그날'(사진제공=KBS1)
'역사저널 그날'이 마지막 황제 ‘푸이’와 만주국에 대해 알아봤다.

17일 방송된 KBS1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마지막 황제 ‘푸이’와 그가 최고지도자로 등장한 만주국은 어떤 나라였는지 소개했다.

▲'역사저널 그날'(사진제공=KBS1)
▲'역사저널 그날'(사진제공=KBS1)
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청나라의 황제로 즉위한 푸이. 하지만 청의 멸망과 함께 푸이는 3년 만에 마지막 황제 자리에서 물러났다.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진 것 같았던 푸이는 1932년 만주국 건국과 함께 다시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역사저널 그날'(사진제공=KBS1)
▲'역사저널 그날'(사진제공=KBS1)
베일에 싸인 국가, 만주국을 소개하기 위해 '역사저널 그날' 스튜디오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다. 만 6살 나이에 건장한 체격을 갖춘 특별 손님은 바로 말이었다.

▲'역사저널 그날'(사진제공=KBS1)
▲'역사저널 그날'(사진제공=KBS1)
만주국은 일제의 괴뢰국이었다. 일제가 식민지 총독부 설치를 안 하고 별도의 국가를 세운 이유와 만주국의 정책에 대해 당시 만주국 실권자인 일본인 지도부의 면면을 통해 알아본다. 그들 중에는 현 아베 일본 수상의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도 있다. 그들이 만주에서 꿈꿨던 야망을 살펴봤다.

▲'역사저널 그날'(사진제공=KBS1)
▲'역사저널 그날'(사진제공=KBS1)
일제 괴뢰국 만주국을 기회의 땅으로 삼은 조선인들이 있었다. 그들 중에는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움직인 이들이 상당수. 그들 중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도 포함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만주국 경험이 대한민국 현대사에도 영향을 미쳤다. 독립군을 사냥하는 개라는 별명이 붙었던 만주의 간도특설대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13년의 짧은 역사를 끝으로 사라진 만주국, 그들이 남긴 유산은 대한민국 현대사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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