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참고로 the Thing 는 남극기지에서 벌어지는 사건입니다.

일단 새벽의 저주 재미있게 보셨군요.

흔히 한곳에 갇혀서 괴물들과 싸우는 그러니깐 피할곳없이 마지막 대치선을

두고 싸우는 영화를 원하시는다는 거군요.

고립된 상황에서 극한-_-대립이랄까요

영화에서 일단은 새벽의 저주는 리메이크작으로 원작을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살아있는 시체 시리즈 즉 리빙데드 시리즈를 일단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시리즈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살아있는 시체들의 새벽, 살아있는 시체들의 낮으로

3가지 시리즈에 순서는 위순서대로 나왔습니다.

시체들의밤은 컬러판으로 리메이크되었고

님이 보신 새벽의 저주는 시체들의 살아있는 새벽을 리메이크한것입니다.

이 시리즈의 장점은 새벽의 저주보다 훨씬 느린좀비이지만 그들만의 뭔가가-_-

있다는 겁니다. 새벽의 저주는 시류에 영합-_-하는 기색이 보인듯한 느낌으로

좀비가 뛰어다닙니다. 흔히 좀비하면 느릿느릿하고 바보같아야 제맛입니다.-_-;;

여기에 리빙데드시리즈가 딱 맞아떨어지죠.

아마 리빙데드 밤은 흑백으로 조금 구하기 힘드실듯하니 그냥 30주년 리메이크판

보시는게 나으실듯합니다. 흑백은 조금 보기힘드니깐요.ㅎ

그리고 리빙데드 새벽은 정말로 좀비영화의 걸작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님이 보신 새벽의 저주 원작이죠. 정말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내용은 전체적으로 배경만 비슷할뿐 아예 다르니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조지로메로에게 매료되실겁니다.

그리고 리빙데드 낮은 조금 저로서는 별로 였습니다.

뭐 집중안하고봐서 그럴지도 몰라도 나쁘지않게 보실수있으실겁니다.ㅎ

그리고 새벽의 저주는-_-개인적으로 조금 할리우드스타일에 맞게

좀비가 뛰어다녀서 그런가 별로더군요;

좀비특유의 끈적임이 압박이어야하는영화에서 뛰는 좀비라뇨;;

28일후 도 괜찮습니다. 영국영화인데

여기좀비도 뛰죠-_-; 그래도 나름대로 느낌있습니다.

단 고어물은 아니고 철학적이거나 그런느낌이 더 많이 드는영화입니다.

킬리언머피가 매력적으로 나오는 작품이죠.ㅎ

그리고 뭐 어디 밀폐된 공간에서 싸우는 영화는

에일리언 시리즈도 같고 The Thing도 같습니다.

찾아보면 꽤많은 편이죠.

그리고 만화에서 찾아드리면 이토준지라는 작가아실런지 모르시겠는데

소용돌이나 공포의 물고기 추천합니다.

둘다 도망칠곳없이 끝까지 살려고 버둥대는 인물들이 인상적입니다.

어쩃든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아..추가로 드래곤헤드도 추천합니다.

이것도 극한상황으로 몰아가는건데 이토준지 작품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