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

일본과 한국 둘팀다 그렇타할 기회가 없었구요 팽팽했습니다.

그러나 후반전 강민수선수가 전반에 받은 카드와 후반에 받은카드가 누적되어

퇴장당하고 부터 급격하게 점유률이 떨어지고 일본의 공격이 몰아쳤습니다

한국은 오심 심판의 부드럽지 못한 진행으로 팀베어백감독과 홍명보 코치가 차레로

퇴장당하는 최악의 상황에 노여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교체된 이호 선수와 김정우 선수 김치곤선수 고분분투하여 몰아치는 일본의 파산공세에 피말리는 후반전이 계속되었습니다 이중 이근호선수의 재치있는 드리블과 과감한 돌파가 눈에 뛰게 돋보였고 좌치우 우범석 이둘 윙백의 활약이 대단히 컷습니다 완벽한 마크로 일본 선수들을 꽁꽁 묶었으며 중요한 순간순간 근성있는 활약으로 수비수인 강민수 선수의 빈자리가 무색할만큼 수비만큼은 뚫리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앤도 등 여러 공격수를 투입 공격에 박찰을 가했지만 0:0의 상황은 깨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연장전....선수들은 지칠대로 지쳐 잔부상에 시달렷지만 꾹 참고 뛰는 모습이 대단했습니다 감독과 코치가 자리를 비운 상황에도 선수들은 정신력을 잃지 않고 경기에 임하여 계속되는 일본의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그렇게 승부차기까지 끌고가서 이운재선수의 눈부신 선방 하나로 승리하였습니다

우리나라 킥커들은 적은 부담으로 킥하여서 그런지 차는족족 시원하게 골망을 흔들었고

이운재선수의 짜릿한 선방으로 한일전을 승리 , 3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