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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부터 기르고 싶으시면.... 장기 작전이 필요합니다 ^^*...
복숭아 발아는 잘 익은 복숭아의 씨앗을 일년정도 건조했다가 이른 봄에 축축한 화분에 심어 놓으면 빠르면 3개월 정도에서 싹이 틉니다. 그러니까 올 여름에 기억하고 있다가 복숭아 철에 좋은 것을 골라서 사먹고 그 씨앗을 일단 거조 시켜야 합니다. 씨앗을 여분까지 5개정도로 하면 좋지요.
복숭아 씨앗은 속까지 과육 수분이 완전하게 말라야 씨앗의 배아가 수면 상태가 되고 그런다음 다시 수분을 만나면 배아가 깨어나는 것입니다.
참고로...한해살이 외떡잎 식물은 열매가 영글면 그자체가 완숙이기 때문에 조건 충족이 되면 그대로 발아가 될 수 있습니다. 즉, 보리나 벼는 한해 살이이므로 일단 씨가 영글면 수확해서 건조하여 보관해야 하는데 그대로 건조되지 않고 비에 젖은 채로 방치하면 바로 싹이 납니다.
그러나 여러해살이 쌍떡잎 식물은 복숭하처럼 일단 씨앗이 과육 습기가 건조된후에 다시 수분을 흡수하고 싹을 틔우며 과육이 있는 상태에서는 돌연변이가 아닌 이상 싹이 트지 않습니다.
씨앗의 발아 :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62861&docId=5646771&categoryId=62861
*** 치미는 있다가 없다가 할 수 있으니까 웬만하면 종묘장에서 아직 덜 자란 것으로 구입을 하세요.
--tip:--일단 기르는 취미는 만족할 수 있지만 복숭아는 성장기에 접목을 해야 좋은 복숭아를 얻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 그대로 성장하면 그냥 볼품 없는 <개복숭아>밖에 안됩니다.
-- 복숭아 나무는 화분으로 키우는 것은 별로 어울리지 않으니까 어느정도 자라면 화단에 이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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