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1/05/20160105003427.html?OutUrl=naver

이세돌 9단은 12세에 프로에 입단하여 지금 근 20년동안의 누적상금이 66억원입니다.

따라서 알파고와의 대국에서 져도 먹고사는데는 문제없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알파고와의 대국에서 패배로 100만달러는 못받지만

구글측은 알파고와 1국할때마다 3만달러, 그리고 한번 이길때마다 2만달러를 지급하기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총 확보한 액수가 17만달러입니다.

17만달러면 우리돈으로 약 2억원입니다. 연봉2억도 아니고 5번의 대국하고 받는돈이

2억입니다. 정말 많이 받지요.

어떤분야든 한분야의 최고가 되면 먹고사는데는 지장 없습니다.

바둑은 승패대결 게임 이므로 이세돌 9단이 한번만 져도 재정손실을 초래할 수 있으며,

방송홍보 슈퍼컴퓨터 대결시 직간접 및 다른사람이 돈을 걸게 되므로 단체소속 회원이면

신중한 판단결과가 예상되는 것입니다. 과거부터 슈퍼컴퓨터 대결에서 패배한 프로기사는

잠정은퇴를 선언하거나 연장승부 재대결을 시도할 정도로 치열한 자존심 대결 이라고 합니다. 

일반언론에 알려진 내용은 없으나 영국 체스대회에 부분참가한 인공지능 컴퓨터는

1년당 2~4백만 달러 상금을 거머쥐는가 하면 한번에 수백명씩 유료 연습경기를 하는 등

슈퍼컴퓨터는 돈을 벌기위한 서비스 만능기계 입니다. 그래서 만든 대회가 구글 1백만 달러 현상금 게임.

알파고는 인간이 만든 전산기계로 대회수입 소득세 조건에 영국 왕실이 상금대회를 개최한게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바둑은 상행위에 해당된 도박경기와 비슷해서 3번 씩이나 진 이세돌 9단은 인기하락이 예상되며,

5전 3승제 원칙으로 패배나 다름없죠. 인공지능 컴퓨터 1패는 또다른 경쟁자를 찾는 미끼일 가능성도 있죠.

특히 슈퍼컴퓨터는 유행이 지나면 교체되듯이 20~30년 넘은 알파고는 경기도중 오류를 발생시킨 것입니다

앞으로 5전 판결에서 1회 남았는데 이세돌 9단이 승리할 확률은 1/4 또는 25% 이며, 재경기는 오늘 으로서

방송홍보 슈퍼컴퓨터 바둑대결시 1백만 달러 현상금 이면 30~40만 달러는 참가자 재정손실로 판단합니다.

현재 언론뉴스 발표에 의하면 전체 125만 달러 우승상금 중에서 17만 달러를 이세돌 9단 에게 지급했으며,

대국마감 5전 1승 4패 결과 입니다. 알파고는 2014년 알고리즘 으로 업그레이드된 CPU 1202개 슈퍼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