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쓰레기매립지였다는 소리가 있더라구용
근데 제가 갔을때에는 그런 흔적이 1도 없어서ㅡㅡ;;
요기다 물어봅니당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한국환경공단 네이버 지식파트너입니다.
네, 서울 하늘공원은 기존의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 위에
세워진 친환경 생태공원입니다.
1978년부터 약 15년간 서울시에서는 난지도에
시에서 배출하는 생활쓰레기 전량과
산업쓰레기 일부를 매립해왔습니다.
매립 방식으로는 비위생적인 단순 매립을 택하여
사람들이 기피하는 시설 중 하나였습니다.
게다가 넘쳐나는 쓰레기를 감당하지 못한 채 쓰레기 산이 생기고,
쓰레기 반입이 중지된 이후로도 메탄가스와 침출수 등으로
더 이상 생명이 살 수 없는 땅으로 판정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곳곳에서 다시 동식물이 발견되기 시작하자
서울시에서는 난지도를 친환경적으로 바꾸기로 합니다.
그렇게 생긴 공원이 현재의 하늘공원인 것입니다.
오염된 침출수를 처리하고 지반안정화 작업을 한 뒤
식물과 나무를 심어 자연생태계를 복원하여
현재는 오염의 흔적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또 커다란 바람개비들을 설치해 30m 높이의 발전타워에서
100kW의 전력을 생산해 자체시설의 에너지로 사용함으로써
친환경 생태공원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공단 블로그(http://blog.naver.com/kecoprumy)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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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환경공단 블로그(http://blog.naver.com/kecopru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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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명칭이 난지도입니다.
서울의 쓰레기를 매립하던 곳이죠.
쓰레기를 매립하고 흙으로 매립하여 인공산을 만든 것입니다..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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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늘공원은 원래 쓰레기가 쌓여있던 곳이에요.
그곳이 공원으로 만들어서 유명해졌죠.
쓰레기산이라고 불리기도 했어요.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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