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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패션디자이너에 대해서
anek**** 조회수 326 작성일2013.03.08

안녕하세요 전 고3 학생인데

패션디자인과에 가고싶어 미술을 하고있는데

패디과 나오면 취업문도 적도

유학은필수에 연봉도 적고 막노동이라고 힘들다하더라구요

 

저는 돌체앤가바나같이 유명한 디자이너들 컬렉션을들 보면서

나도 저런옷들을 만들고 싶다 생각하고 패션 쪽 아니면 딱히 가고싶은곳도 없지만 

제가 창의력이 높은편도 아닌거같고 저런 힘든 일을 다 버티면서까지 할정도로 좋아하는지는 아직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집이 잘사는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좀더 자세히 조사해보려고하는데

패션 디자이너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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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대구명덕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입시정보과입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패션디자인과에 대해 알려드릴테니 참고해 주세요~!

 

 

 

 

<패션디자인>

흔히 옷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옷 외에도 소재개발, 컬러 개발, 소품 개발등과 구두, 가방,액세서리등 패션과 전반된 모든 분야의 일을 합니다. 그러나, 제품디자인이 워낙 넓은 카테고리를 가지다 보니 여러 부분이 서로 공유되기도 합니다. 운동화나, 가방, 액세서리등등은 제품디자인에 속하기도 합니다.

아직은 컴퓨터보다는 수작업이 많은 디자인 분야이기도 합니다


<주요교육내용>

의상디자인과에서는 의상디자인뿐만 아니라 패션기획, 특수소재개발, 스타일링, 공간연출 에 이르는 디자인 전과정의 총체적인 체험을 통해 현대사회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무한한 개발과 발전가 능성을 지닌 의상디자인 분야의 전문 인력을 키워내고 있다.

드로잉, 기초디자인, 패션디자인론, 의복재료론, 의복구성, 패션드로잉, 작물디자인, 편물디자인, 표현기법, 조형연습, 서양복식사, 동양복식사, 색채론, 의상디자인론, 인체와 피복, 미술사, 드레이핑, 염색, 직조, 컴퓨터패션, 패션사진, 패션산업, 의복관리, 장신구디자인, 의상심리, 한국의상, 패션크로키, 무대의상, 패션디스플레이, 의복연구


<졸업 후진로>

졸업한 후 가장 많은 진출을 보이는 분야는 패션디자이너와 패션디스플에리어, 스타일리스트, 칼라리스트, 머천다이저, 의상코디네이터 등이다. 이밖에 복식디자인 교육계나 학계에 몸담을 수 있고 개성적인 소질을 살려 영화, 연극 방송국의 의상을 담당하기도 한다. 또한 최근의 토탈디자인 개념의 흐름으로 액세서리디자이너, 모자디자이너, 가방디자이너 등이 직업의 한분야로 생겨났다.

 

 

 


 


 


 

 

 

패션디자인과가 있는 대학교입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대구명덕네거리창조의아침충분한 답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대구명덕네거리창조의아침

혹시나 궁금한 것이 있다면 쪽지나 메일을 보내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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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

  패션디자인과를 다니고있는 학생인데요

패션은 역시나 전문적인 기술이잇어야 하기 때문에 그에 맞게

전문적인 수업을 받아야합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곳에 패션디자인과가 있는데요 소개 해드릴게요

취업률이 97%의 높은 취업률이 구요 국가 취업지원센터도 잇다고 해요

그리고 14종이나 되는 장학혜택이 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다닐수있을 뿐아니라

 

수업방식같은 경우 고등학교때 많이 하던 이론수업 교양과목 같은 것을 줄여 진짜 사회에서 활용할수있는

실습을 전문적으로 80%정도 배우기 때문에 수업에 집중력이 높아지죠 ^^

 

자격증 같은 경우도 무료 특강이 많기 때문에 원하는 자격증 기본적으로 3~4개정도 취득을 할수있구요~

본인이 더 원한다면 더 딸수있죠~^^

 

그리고 졸업후 진로방향같은 경우는


패션디자이너,패션테크니컬 디자이너,패션 아트디렌터,패션 저널리스트,패션에디터,
공연의상 디자이너,패션일러스트,패션포토그래퍼,패션일러스트레이터,패션모델리스트,
어패럴 캐드 디자이너,패션VMD,텍스타일 디자이너,패션머천다이저,패션바이어,패션액세서리디자이너,
패션컨설턴트,인터넷 쇼핑몰 디자이너,패션리폼 디자이너,패션코디네이터,브랜드매니저,샵마스터
등이 잇어서 본인에게 맞는 진로방향을 선택 하시면됩니다.

 

아까 와 말했듯이 취업률도 높고 협력업체가 다양하게 많기 때문에 현장실습,인턴실습 조기 취업으로

도 연계되고 잇습니다.

 

또한 일부 지방대학에서 관람이 어려운 패션쇼관람도 하고 패션워크도 가죠 그리고

프리마켓활동을 하는데요 프리마켓 활동같은경우는 패션학부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으로 진행하고있는 활동인데요 본인이 만들고 디자인한 옷을 판매하는 학습이에요

 

즉 현실과 같은 학습을 할수있죠^^

 

패션디자인은 정말 열심히 해야 해요 경쟁률이 회사도 그렇고 대학도 글허고 취열하거든요

우리꼭 경쟁에서 이겨 패션디자이너가 되어 보아요~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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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패션디자이너같은 경우는 확실히 힘든 일입니다.

전문직이 다 그렇겠지만 초봉도 높지않구요.

자신의 경력이 쌓이고 실력이 늘면

그때서부터 제대로 된 평가를 받는다고 보시면 되세요.

정말 유명한 패션디자이너가 되려고하신다면 유학같은것도 꼭 가셔야하구요.

 

그래서 패션디자인에 대해서 배울때 정말 좋은 곳으로 가셔야하는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래서 전문학교를 추천해드릴께요.

전문학교같은경우는 실무수업을 중심으로 하고있기때문에

취업에 관해서만큼은 확실하다고 알고있어요.

취업자체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써준다고 알고있구요.

 

전문학교 중에서도 서울현대전문학교를 추천해드릴께요.

 

패션디자인이라는 분야가 이론만으로 되는 분야가 아니잖아요?

소재, 마케팅, 구성, 전문기술등의 지식은 당연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이 가능해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엄청난 공부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옷을 만들어보고디자인해보고 이런것들을 정말 깊이 있게 공부해야하고
또, 그러한 부분에서 전문가의 조언이 꼭 필요한데요

 

서울현대전문학교의 경우 현재 활동하시는 디자이너가 교수진으로 계신다고하고

정말 전문성을 인정받으신 분들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현재 패션의 흐름에가장 정확한 교육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습또한 70-80정도를 실습으로 하고있다고 합니다.

 

또한 패션디자인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솔직히 한국안에서만 공부하는데에도 한계가 있고

정말 유명한 패션디자이너를 생각하신다면 유학을 생각하셔야하는데요.

서울현대전문학교같은 경우

우수학생에게 천만원상당의 유학장학금이 있다고합니다.

 

또, 취업에 관해서도 국가가 운영하는 취업지원센터와도

연계하여서 학생들의 취업을 도와주고있다고합니다.

300여개의 산학관계의 업체들을 통해서도 취업을 하고있구요.
해외업체로 취업을 하는 길도 있으니까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거같네요.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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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도메니코 돌체는 1958년 이탈리아 시칠리아섬(Sicily) 팔레르모(Palermo)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마을의 상류층을 대상으로 신사복을 만드는 테일러였고, 어머니는 남성복 상점을 운영하였다. 때문에 돌체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작업실에서 놀며 자랐으며, 7살 무렵 테일러드 재킷의 재단을 배웠다고 알려져 있을 만큼 아주 어린 나이부터 옷과 재단에 친숙하였다. 스테파노 가바나는 돌체보다 4살 아래로, 1962년 밀라노에서 출생하였다. 돌체와는 달리 그의 가족이나 주변에 패션과 관련된 사항은 없었으며, 그의 아버지는 베니스에서 인쇄공으로 일하였다. 잘 생긴 외모를 소유한 가바나는 1980년대 초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기 위해 밀라노로 이주하였고, 졸업 후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커리어를 쌓기 시작하였다.

 

이 두 명의 창조적 인재가 처음 만난 것은 1980년대 초, 돌체가 일하던 사무실에 가바나가 찾아오면서 시작되었다. 돌체는 시칠리아에서 밀라노로 이주해 디자인을 공부하였고, 지역의 한 패션 하우스에서 어시스턴트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가바나 역시 돌체가 일하던 사무실에 지원하였고, 채용된 후 돌체와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돌체는 그에게 의상 스케치를 가르쳤으며, 가바나가 18개월 동안 군복무를 가기 전까지 디자인 프로세스를 가르쳐 주었다. 키가 작은 시골 출신의 돌체와 큰 키에 섬세하며 엘레강스한 가바나는 서로에게 매혹되었고, 1982년 말 가바나가 제대한 뒤 아파트를 얻어 함께 생활하기 시작하였다. 곧이어 두 사람은 ‘돌체&가바나(Dolce & Gabbana)’라는 이름의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둘만의 디자인을 시작하게 되었다.

 

외관상 정반대의 모습을 지녔던 두 사람은 성향에 있어서도 서로 달랐다. 도메니코 돌체는 호기심이 많은 성격으로 항상 새로운 것을 선호하였고, 스테파노 가바나는 경험하고 실험해 본 것을 신뢰하는 스타일이었다. 가바나가 그때그때 유행하는 문화에 집중했다면, 돌체는 장인(匠人)적 성향을 지니고 있었다. 또한 돌체는 뛰어난 테일러링 기술을, 가바나는 엘레강스한 스타일링 분야에 재능이 있었다. 가바나는 “우리는 아주 다른 두 개의 관점에서 시작한다. 그가 왼쪽에서 시작한다면, 나는 오른쪽에서 시작하는 식이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가운데에서 만난다.” 라는 말로 그들의 파트너십을 강조하였다.

 

두 사람은 1985년 10월, 밀라노 컬렉션 기간 중 3명의 신인 디자이너 그룹의 일원으로 첫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패션의 주류였던 파워 드레싱을 제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복잡하면서도 섬세한 재단은 호평을 받았다. 이어서 그들은 1986년 3월, 그들만의 첫 여성복 컬렉션 ‘리얼 우먼(Real Woman)’을 발표하였다. 이후 1987년 밀라노 쇼룸 오픈, 1989년 첫 번째 란제리 컬렉션과 수영복 컬렉션 발표, 도쿄 패션쇼 개최, 1990년 첫 남성복 컬렉션과 뉴욕 진출, 1993년 향수 런칭, 1994년 세컨드 브랜드 D&G 런칭 등 그들의 성공적 행보가 이어지게 된다.



 

네이버 캐스트에서 퍼왔어요~! ㅋ

 

위에서 본 것처럼 두사람 정말 많은 일을 했고 패션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 둘은 많은 것을 희생하고 고생한 만큼 지금은 연봉 자체가 뭐 샐수도 없을 만큼 받고 있습니다.

 

저도 저런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면서 라사라패션디자인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에 들어왔지만

솔직히 영어뿐 아니라 저렇게까지의 노력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

근데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입시미술한다고 했지만 한국에서 가르쳐 주는 것처럼 배우다가는 원피스는 커녕 티셔츠도 못만들 겁니다/

유학을 가는 이유는 그만큼 교육을 못받아서죠 그래서 제가 택한것도 라사라패션디자인전문학교 입니다.

입시미술도 했었고 서울권 4년제에 들어갔다가 1학년 마치고 자퇴하고 들어왔는데

그 이유가 실무위주 수업을 받고 패션쪽에서 누구 보다 멋진 패션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서거든요.

 

패션디자이너가 저런 패션쇼를 하는 디자이너도 있지만

브랜드에서 그 브랜드 성격에 맞게 디자인하는 것도 패션디자이너며 어쩌면 이런 일이 더욱

안정적이죠~ 전문직종이니까 일반 관리직보다는 훨좋겠죠~

무튼 이건 제 생각이고 패션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각 자 모든 명품 패션디자이너들은 노력을 하고 있고

낙하산이다 뭐다 이런걸로 뜰 수 없는 정말 실력으로만 보여줄 수 있는 직업이라는 것이 아주 매력적이다 라고 생

각이 들구요!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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