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슈가맨3'에 출연 이후 수많은 팬들이 환영을 하고 있는 가운데 "환영해요 양준일" 실검 운동이 20일 화제다.

그는 최근 방송에서 '리베카'를 열창하며 등장, 여전한 그루브로 현장에 있던 모두를 사로잡았다.

김재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준일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와 함께 "김재환입니다. 정말 만나뵙고 싶었던, 시대를 앞서 가신 아티스트 양준일 선배님의 곡 '리베카'로 무대를 하게 되어서,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후배가수 김재환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다.

한편, 양준일은 3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리는 '2019 팬미팅 – 양준일의 선물' 준비에 돌입한다. 팬미팅 티켓은 이날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하나티켓에서 오픈한다. .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