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화면 캡처 연애의 맛3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방송인 윤정수의 여자친구가 된 김현진의 직업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높다.
윤정수와 김현진은 지난 1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서 서로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하며 커플로 등극했다.
윤정수는 수 십 년 차 방송 경력의 연예인이다. 김현진은 현재로선 무직이다.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출신인 그는 지난날 사교육 학원시장에서 강사로 일했고, 전문성을 갖추고자 현재 변리사시험을 준비중이다.
변리사는 전문직 일종으로 분류되는데 특허나 실용신안, 의장 및 상표 관련 사무를 대리하거나 감정하는 일을 한다. 최근 변리사 수가 늘어났으나, 능력 여하에 따라 높은 월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변리사시험은 1, 2차다. 1차는 객관식, 2차는 주관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윤정수 나이는 72년생, 올해 48세다. 김현진은 그보다 연하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