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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경제 비즈니스/기업 소개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주식/소개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Finance Blog 2019.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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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주식/소개 (2019년 3분기 실적발표)


목차

1.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소개

2.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 및 재무


1.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소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ESCO(Energy Service Company)사업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플랜트 공정개선이나 지역에너지공급시공 및 설계 부분에 주력하고 있음.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전문적인 에너지진단을 수행하며 ESCO투자사업에서 다년간의 수행실적을 통해 검증된 업계 최고의 신속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함.

정부의 `에너지 목표관리제`, `건물 에너지 등급제` 및 `그린홈 사업` 등은 우리나라 정책에 있어 ESCO사업의 비중을 보여줌.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대표이사진양곤 대표이사입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주 현황

에이치엘비(외 2인)가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식의 18.58%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식의 외국인/기관 순매수량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종속회사

(주)신화어드밴스, 에이치엘비엘이디(주), 라이프리버(주), (주)엘에스케이인베스트먼트, 에코그린에너지(주), (주)아이오쏠라, (주)케이오쏠다, (주)엠오쏠라


에이치엘비생명과학와 종속회사의 사업부문


ESCO투자사업

ESCO투자사업은 에너지사용자가 에너지절약을 위하여 기존의 노후화되거나 저효율로 운전 중인 에너지사용시설을 고효율 에너지사용시설로 개체 또는 보완하고자 하나, 기술적 또는 경제적 부담으로 사업을 시행하지 못하고 있을 때,


ESCO가 에너지진단을 통해 에너지절약 개선사항을 발굴 및 제안하여 에너지 사용자와 계약을 통해 도출된 에너지절감량(액) 성과를 보증 또는 확정하여 투자비용을 회수하는 방식의 사업입니다.

투자비용을 에너지사용자가 조달하는 사용자파이낸싱성과보증계약, 투자비용을 ESCO가 조달하는 사업자파이낸싱성과보증계약 및 예상 절감량을 바탕으로 투자비 상환계획을 확정하는 성과확정계약을 체결하여, ESCO가 에너지사용자의 에너지절약시설투자에 대한 기술적, 경제적 부담을 지원 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에너지 저소비형 경제ㆍ사회 구조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도입을 결정하였고, 91년 에너지이용합리화법 개정 시 에너지절약전문기업 제도의 근거를 마련하여, 92년 4개 업체가 등록요건을 갖추고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간, 정부주도의 에너지절약사업에서 민간의 창의와 참여에 의한 에너지절약사업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SCO를 통한 에너지절약형 시설투자의 장점

- 에너지절약시설 설치에 따른 초기 대규모 투자비 부담 감소

-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에 따른 경제적, 기술적인 위험부담 감소

- ESCO로부터 절약시설에 대한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 가능

- 에너지사용자는 에너지절약시설 설치에 따른 세제지원 혜택 가능


ESCO투자사업의 개념


ESCO투자산업의 성장성

1992년 4개업체 등록을 시작으로 1997년에서 2001년 사이에 ESCO기업 등록이 급격히 증가하였고, 2009년 이후 계속 증가추세로서 2018년말 기준으로 334개 업체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ESCO업체현황

2013년 3,100억원을 고점으로 2016년 1,500억원, 2017년 1,000억원, 2018년 800억원 규모로 지속적으로 시장이 위축, 시장 내외적 요인으로 연평균성장률(CAGR) -23.3%로 역성장 추세에 있습니다.


연도별 ESCO 시장규모

2010년 이후 시장규모 대비 정책자금 의존도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나타냈으나 2016년부터 현저히 감소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정책자금 의존도 : 2011년 83% → 2012년 92% → 2013년 98% → 2014년 92% → 2015년 87% → 2016년 81% → 2017년 69% → 2018년 58%




신규사업(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의 전망

태양광 및 폐기물에너지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점차 고갈되는 화석연료의 대체연료 및 에너지 회수와 관련된 친환경 정책의 영향을 받으며, 폐기물 처분사업의 경우 폐기물 발생량에 직접 관련이 있는 산업으로 경제 및 산업규모에 영향을 받는 특징이 있습니다.

전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자원 고갈과 친환경 에너지원에 대한 지속적 수요 창출로 매년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2012년부터 시행중인 공급의무화제도(RPS)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공급의무비율은 2012년 2.0%부터 점진적으로 상승하여 2023년 10%로 확대되며, 2018년에는 5.0%가 부과되고 있습니다.

공급의무자들은 RPS 이행을 위해 공급인증서(REC)를 확보해야하며, 신재생에너지원에 따라 REC 가중치는 상이합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국내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은 2005년 이후 연평균 10%씩 증가하여 2017년 1,561만toe를 기록하였으며, 전체 1차에너지 생산량의 5.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7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46,619GWh로 2005년 이후 연평균 23%씩 증가하였으며, 전체 발전량의 8.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7년 국내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15.7GW이며, 이중 태양광이 37%로 최대를 차지하고, 뒤를 이어 폐기물 24%, 바이오 15%, 수력 11%, 풍력 7%, 기타 5% 순으로 보급되어 있습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설치된 용량은 2.1GW이며, 이중 태양광(1.4GW)과 바이오(487MW)가 전체 설치량의 88%를 점유 2017년 발전량으로는 폐기물이 51%로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바이오 16%, 태양광 15%, 수력 6%, 풍력 5%, 기타 7% 순입니다.

설비용량으로는 태양광이 5.8GW로 가장 많이 보급되었으며, 실제 발전량은 폐기물이 최대인 상황입니다.

정부는 전력계통의 안정성, 국내 보급여건, 재생에너지 잠재량 등을 고려하여 2030년까지 총 발전량의 20%를 신재생에너지로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여, 2018~2030년간 정부재정 18조원을 포함 약 92조원을 투자하여 48.7GW의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신규 건설할 계획입니다.

핵심 발전원을 현재 폐기물, 바이오에서 태양광, 풍력으로 변경해 나가고자 하며, 신규 설비의 63%인 30.8GW를 태양광으로, 34%인 16.5GW를 풍력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기간에 따라 단기(2018~2022) 12.4GW, 중장기(2023~2030) 36.3GW로 나누어 발전설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계획입지제도 등을 실시하여 대형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농업진흥지역 외 농지, 염해간척지 등에 태양광을 보급하는 농가 태양광 사업을 확대하고 국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소규모 태양광 발전에 대해 한국형 FIT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의 경쟁우위 요소

-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전문적이고 다양한 실적으로 에너지진단을 수행하며 ESCO투자사업에서 가장 까다로운 자금조달 단계에서도 다년간의 수행실적을 통해 검증된 업계 최고의 신속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ESCO협회 회장직, 엔지니어링 공제조합 이사직 등 관련 업계의 임원을 겸하였으며 업계에 인지도 및 영향력이 높습니다.


의약품유통사업 부문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신규사업 부분에 대한 투자의 일환으로 2016년 8월 5일 ㈜신화어드밴스 지분 132,000주를 100% 인수하여 의약품 유통 사업분야의 첫걸음을 떼었습니다.

매출규모별 시장점유율




바이오개발사업 부문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현재 자체적으로 2개의 신규한 기전의 항암 신약 물질에 대한 국내 전용실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 당사가 보유한 2개 계열회사에서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99.27%의 지분을 보유한 종속회사 라이프리버(주)는 바이오인공간, 줄기세포치료제, 지혈제의 3개 분야에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9.02%(간접지분 포함 15.09%)의 지분을 보유한 관계회사 LSK BioPartners, Inc.은 리보세라닙(아파티닙)의 글로벌 위암 임상3상을 완료하고 현재 데이터 통계처리 및 허가 전략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바이오의약품의 분류


바이오의약품은 일반적으로 합성의약품에 비해 분자량이 크고,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생물체를 이용하여 복잡한 제조공정을 거쳐야 하므로, 변화에 민감하고 특히오염 및 불순물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고유의 독성이 낮고 작용기전이 명확하여 난치성 및 만성질환에 뛰어난 효과를 보입니다.

바이오의약품은 백신과 혈액제제 등으로 일컬어지는 1세대 Biologics를 시작으로 유전자 조작 및 세포배양기술을 도입한 재조합의약품과 세포배양의약품 그리고 최근에는 세포융합기술 및 정보기술 등을 접목한 단클론 항체,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 DNA 백신 등과 같은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발전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미래유망신기술(6T) 중 BT분야에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고부가 식품, 글로벌 헬스케어 등의 분야를 신성장 동력분야로 선정하고,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여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파이프 라인 현황


바이오의약품 시장전망

세계 의약품 시장은 고령화에 따른 만성 질환자 수의 증가, 소득 수준 향상에 따라 의약품 시장의 성장이 급격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중국, 인도, 중남미 등의 제약 신흥 국가들의 의료비 지출증가 등으로 2016년 약 1.1조 달러에서 연평균 5.8%로 성장하여 2021년 약 1.5조달러까지 증가할 전망(출처 : QuintilesIMS)입니다.




합성의약품은 블록버스터 품목의 특허만료, 제네릭시장 확대, R&D 생산성 저하 등으로 시장비중이 축소되고 있는 반면, 바이오의약품은 높은 유효성과 안전성, 난치성 질병 치료제 개발 등으로 비중이 확대되어 2016년 19.9%에서 연평균 9.4%로 성장하여 2021년 23.4%(3,440억 달러, 출처 : Frost&Sullivan)에 이를 전망입니다.이중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으로 꼽히는 세포치료제는 기존 바이오신약 및 바이오시밀러 또는 바이오베터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약으로서, 현재 국내외 규제기관에서 첨단제제로 분류하여 심사하고 있으며, 시장주기에서 매우 초기에 속하지만 가능성 면에서는 매우 잠재력이 큰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계회사의 관한 사항 : LSK Biopartners, Inc.

LSK Biopartners, Inc.는 국제제약개발(International Biopharmaceutical Development) 회사로써 현재의 제약시장, 항암제 시장의 기조에 발맞추어 항암 신약개발을 추구함에 따라 전문가와 파트너쉽을 활용한 신약개발을 통해 새로운 가치창조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제약시장 중 전세계 항암제 시장은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세계 제약시장에서 항암제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개발시장(Developed market)과 의약신흥시장(Pharmerging market)에서 모두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항암제 시장 중에서도 표적항암제 시장의 비중이 2003년대비 2013년을 비교하면 전세계뿐만 아니라 상위 7개 국가와 의약신흥시장(Pharmerging market) 모두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전체 항암제시장에서 표적항암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0년 67%에서 2020년 88%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리보세라닙(아파티닙) 적용분야 별 진행경과


연결기준 주요제품 및 서비스 현황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원재료 매입현황


신화어드밴스 주요 원재료 등의 현황


라이프리버 주요 원재료 등의 현황


매출실적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수주현황




2.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 및 재무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 차트


2019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 증가, 영업손실은 7.3% 증가,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개 신규 기전의 항암 신약 물질에 대한 국내 전용실시권을 보유.

이외 2개 계열회사에서 바이오 사업 진행.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99.25%의 지분 보유한 라이프리버(주)는 바이오인공간, 줄기세포치료제, 지혈제의 3개 파이프라인 구축. LSK BioPartners, Inc. (USA)은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위암 3상 완료. 


포괄손익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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