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이의 슬픔은 아름답다. -김남조
공부와 실천은 수레의 두 바퀴와 같다. 자기 자신도 이롭게 하고 남도 이롭게 해야 한다. -원효
길가의 민들레는 밟혀도 꽃을 피운다. -우장춘
나는 명품 칼이 되기 위해 뜨거운 불속에서 달궈지고 대장장이에 의해 난타당하는 중이다. -한비야
나를 키운 팔할은 가난이고 나의 가장 큰 스승은 배고픔이었다. -이외수
나이를 먹고 세월이 흐르면 시간이 없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일부터 먼저 하라. -이어령
논리의 검증을 거치지 않은 경험은 잡담이며 경험의 검증을 거치지 않은 논리는 공론이다. -김대중
다른 것을 맛보는 것이 예술이지 일등을 매기는 것이 예술이 아닌 겁니다. -백남준
두 가지 세 가지 일로 마음을 두 갈래 세 갈래 내는 일이 없어야 한다. -이황
디자인이란 움직이는 과녁을 맞추는 일이다. 미래의 트랜드를 읽어야 한다. -김영세
뜻이 서지 않으면 만사가 성공하지 못한다. -이이
모기는 산을 짊어질 수 없고 작대기는 큰 집을 버틸 수 없다. -이황
목적이 그르면 언제든 실패할 것이요, 목적이 옳다면 언제든 성공할 것이다. -안창호
못해서 안하는 게 아니라 안하니까 못한다. -심형래
문학을 좋아하고 시를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속에 사랑이 있다는 증거다. -박목월
반항할 줄 모르면 사람 아니다. -함석헌
배우는 사람은 모름지기 심신을 수련해야 한다. -이황
부귀는 뜬 연기와 같고 명예는 나는 파리와 같다. -이황
분별없이 행동하지 말고 산처럼 무겁고 조용하게 일을 해야 한다. -이순신
사나이 뜻을 세워 집을 나가면 공을 이루지 않고서는 살아서 돌아오지 않으리. -윤봉길
사람은 만났다 헤어지지만 뜻과 뜻은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역사와 함께하는 것이다. -백기완
상식이 원칙과 소신을 만든다. -노무현
스스로의 힘으로 실천하지 않는 것은 자포자기와 같다. -이황
시대와 환경의 변천에 관계없이 노동은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생활무기이다. -박정희
심신을 함부로 굴리지 말고, 잘난 체하지 말고,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 -이황
아내라 함은 같이 오래 사는 사람이요, 애인이라 함은 잠깐 함께 지내는 사람이다. -이광수
얼굴이 잘생긴 것은 몸이 건강한 것만 못하고, 몸이 건강한 것은 마음이 바른 것만 못하다. -김구
열정이 있으면 꼭 만난다. 열망(desire)이 운명과 만남을 주선한다. -김영세
옥은 갈지 않으면 그릇을 만들 수 없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를 모른다. -이이
용기있고 슬기로운 사람 앞에는 역경 따위가 없다. -한용운
우리가 할 일은 민족의 역량을 기르는 일이지 남의 힘을 불러들이는 일이 아니다. -이승훈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전태일
'우리'는 한국인의 심성을 표출하는 정체성이요 한국인을 대변하는 대표적 패러다임이다. -이규태
의를 보고 행하지 않으면 용맹이 없는 것이다. -장보고
인간의 고통 속에는 무엇인가 창조의 씨앗이 숨어있다. -이어령
자유는 만물의 생명이요 평화는 인생의 행복이다. -한용운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반드시 남보다 더 노력을 들여야 한다. -고승덕
죽고 사는 것은 참을 수 있으나 역도(逆徒)를 따르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 -김상헌
지혜로운 자는 가난해도 즐거워하고 어리석은 자는 부자라도 걱정한다 -최치원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날이 있다. -안창호
철학은 지식의 나열이 아니다. 철학은 반드시 깨달음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 -김용옥
청렴은 목민관의 본무(本務)요 모든 선의 근원이요 덕의 바탕이다. -정약용
촛불이 빛을 내려면 스스로 불타야 한다. -김수환
평등함과 공정함은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안철수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안중근
학자는 반드시 부귀를 가벼이 여기고 빈천을 지키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이
한 나라가 잘되고 못되는 열쇠는 그 나라의 국어를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있다. -주시경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최영
힘이 없고 생각이 아니나고 지식이 떨어지고 꾀가 모자라는 것은 정신이 죽었기 때문이다. -함석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