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은 요새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아시안컵에 별

관심이 없으셨나보네요.. 이동국 아시안컵에서 4골로 득점 2위까지 갔다더군요.

고종수는 요새 정말 소식없어요.. k리그에서도 무적선수니..ㅡㅡ;; 정말 고종수

좋아했던 선순데..그 프리킥과 장거리 슈팅은 못잊는 선수입니다..

이동국은 좀더 자세하게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고종수도 그렇지만 이동국 정말 뛰어난 선수죠... 2000년 아시안컵.득점왕..이거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그것도 21인 어린나이에. 우리나라는 특히. 골결정력

부족하다는 소리 듣자나요.. 어디 큰 대회가서 한 선수가 여러 득점 기록 세운거

보셨나요? 안정환도 한일월드컵에선 2골 넣었습니다. 잘한거지만..

아시안컵은 레벨이 낮지만 그래도 득점왕은 힘든겁니다.. 이동국 그 나이에 그때

독일가서 성공하면 유럽에서도 어느정로 되는 선수로 성장했을텐데...ㅠㅠ

이동국이 부진했던 이유는.. 제 생각이 아니라 어느 잡지에서 본 것인데

첫째로 히딩크 눈밖에서 벗어났는데..그게 부상탓도 있지만... 히딩크가 추구하는

열심히 뛰는 (이건 다시 말하면 수비가담이란 소리죠.. 언론에선 이걸 갖고 트집

잡아서 게으른 선수라고 말하지만..)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빼버린겁니다...

그리고 둘째로 그 당시에 이동국 정말 혹사당할 정도로 대표팀 차출이 많았다네

요...청소년, 올림픽, 국대..에 매일같이 갔다네요..그러니 피로누적이나 부상같

은 것이 안 걸리는게 이상한거죠..ㅡㅡ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 일찍 이룬게 많다보니 더 이상 성장하겠다던 자세가 없어

지고 따끔하게 충고할 사람이 없었다더군요..본인이


이동국 제가 생각하기에는 유럽에서 통할 수준입니다.. 스타일도 보면 반니스텔루

이 같이 그런 결정력 높고..몰아치는게 많죠.. 비록 시기가 않 좋았고 언론의 장

난도 한몫했지만.. 그러나! 이번 감독에게 이동국 지금처럼 플레이 해서 대표팀

저지를 계속 입었으면 하네요..^^ 아직 나이도 젊으니 가능성 많다고 봅니다.

이상 제 답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