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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동국과 박주영의 성장가능성이랄까;;;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634 작성일2005.08.06

이동국하고 박주영

 

둘다 스트라이커로서 골감각이 좋은데요;

 

제가 보기엔 이동국쪽은 그 감각을 더 훈련시켜

 

발전하려는 생각보다;; 뭐랄까=ㅅ= 그냥 경기때

 

자신이 골을 더 많이 넣으려고만 하고 약간 게으른것 같구;

 

 

박주영은 그걸 계속 발전 시켜나가고 뭐랄까;

 

자기만 골 넣으려는 것보다도 그 상황에 가장 맞게 하는 좀더 객관적이고

 

팀에 유리한 판단을 하는것 같구요. 언론땜에 고생이긴하지만.

 

 

만약에 이동국이 박주영 정도로 어려져 나이가 비슷해진다면

 

둘의 성장 가능성을 비교할때 누가 더 나을지 여러분의 의견이 듣고싶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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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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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군
태양신
포털사이트 15위, 축구 18위, 월드컵, 국가대항전 19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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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비슷한 시기라면 기량이 좋은 선수가 유리합니다 기본기와 기량이 얼마나

닦달되느냐가 관건입니다 스트라이커로서 감각을 먼저 익히는 선수가 좋습니다

청소년 시기 이동국 역시 그러한 면은 눈에뛰게 좋았습니다 그런점을 잘 숙달시켜주고

엘리트 코스를 밟는듯 했지만 2002년 이후 급격하게 그의 몸놀림과 모습이

하향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박주영은 한참 성장기에 지금은 전성기의 모습입니다.

지금 같은 모습만 유지하고 활약이 이어진다면 분명 머지않아 세계적 반열에

몸담을수 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그 활약이 유지되고 지속되야 한다는게 문제지

기복만 없는 플레이를 꾸준히 보여준다면 어느팀에 몸담아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이동국이 박주영만한 나이라면 두선수를 경쟁체제로 키워야 할겁니다

동일대의 나이라면 한선수를 편향적으로 지원해준다면 오히려 사이만 악화가 됩니다

두 선수의 조화로 동일하게 투톱을 형성한다거나 한선수를 선발로 한선수를 조커로

이렇게 꾸준하게 정당한 경쟁심을 부각시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동국은 타켓형 스트라이커라서 개인기 보단 미들라인의 지원이 핋요한 선수지만

박주영은 타켓형 스트라이커가 아닌 쉐도우로도 활용이 가능한 선수로서

자신이 해법을 만들어가고 기량으로 골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한 능력을 조화를 해도 좋겠죠 어떻게 보면 둘의 조화가 좋은 해법일지도 모릅니다

쉐도우형으로 박주영이 그를 미들처럼 지원해주고 그걸 이동국이 처리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공격 패턴과 루트를 개척해 나간다면 분명 괜찮은 방법으로

먹혀들어 갈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동국 역시 그만한 나이에서 활약했다면

축구 유학을 보내야 할겁니다 남미나 유럽등의 선진축구를 익히게 하는겁니다

그걸 자신에 기량등에 접목시켜 더 좋은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는 모토가 되는겁니다.

누가 한수위라고 하는것보다 충분히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기복없이

꾸준하게 길뤄내워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유망주 시점에서 벗어나 완전한 공격의 핵으로 활약할수 있도록 길뤄내야 겠죠

가능성이라면 비슷한 수준일겁니다 어느선수를 더 기용하는 감독의 유형에 따라

달라질것이며 경쟁체제가 가장좋을거 같습니다 그런 여건이라면 말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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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힘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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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큰 요소는 둘이 가지고 있는 운동신경의 차이입니다. 이 것은 직접 겉으로 뚜렷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서 정확한 비교는 불가능 합니다.

 

  이동국은 좋은 체격을 가지고 주로, 포스트 플레이를 하는 스트라이커입니다. 그래서 스

 

스로 찬스를 만들어 해결하기 보다는 위치선정에 이은 동료들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키는

 

스타일의 스트라이커입니다.

 

  반면에 박주영은 날렵한 몸매로 스피드와 드리블이 좋기 때문에, 스스로 찬스를 만들줄

 

도 아는 공격수죠. 그렇다고 박주영이 동료들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키는 능력이 이동국

 

보다 떨어지느냐...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정확한 비교는 무리지만, 이동국이 골결정력

 

이 좋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박주영의 골결정력이 좋다는 사람은 거의 대부분일 겁니다.

 

제가 볼 때도 그렇고, 현재까지 드러난 기록들이나 경기장면을 봐도 그렇지요.

 

  둘 다 비슷한 나이가 되어서 성장한다고 하고, 이동국이 게으른 성격을 버리고 정말 열심

 

히 한다고 해도, 플레이 스타일은 크게 바뀌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이동국은 드리블에 이은

 

돌파랑은 약간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정말 열심히 한다면 골결정력면에서는 박주영보다

 

못할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만, 킬러본능이라는 것도 어느 정도 선천적인 면이 있

 

다고 생각합니다. 결정적일 때, 침착할 수 있는 마음과 세밀한 볼 컨트롤이죠.

 

  결론적으로 말하면 박주영이 공격루트면에서 이동국보다 다양하고, 그로인해서 팀전술

 

도 한 층 더 다양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골결정력 면에서도 박주영은 지금까지 우리

 

나라 스트라이커에게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침착하고, 진정한 킬러본능을 가지고 있다

 

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제가 박주영을 가장 신뢰하는 이유는 바로 축구 센스입니다. 운동

 

은 몸으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머리도 좋아야만 합니다. 전술이해도라던지, 게임을 읽

 

는 능력, 상대방과의 심리싸움 등...이런 면에서 IQ150인 박주영의 발전가능성과 능력은 무

 

한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지휘하는 뛰어난 미드필더나 농구에서 뛰어난 가드, 배구에

 

서 뛰어난 세터 등등은 아마도 대부분이 뛰어난 머리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너무나 박주영 옹호론자의 입장에서만 쓴 것 같은데, 나름대로 냉정한 마음으로 썼다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지금의 박주영의 능력과 발전가능성은 역대 최고수준일 정도로 탁월

 

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200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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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
평민
축구 선수, 감독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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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상태로의성장가능성이라곤 박주영이단연위입니다

 

하지만 나이가비슷해지는거로얘기를하겟습니다

일단 박주영이나 이동국이나 천부적인골감각은잇습니다

하지만 이동국은 쉬운골은못넣고 약간어려운터닝슛이나 대포알슛같은건잘넣은다는점이죠 박주영은다릅니다 지금까지보여지다시피 박주영에겐멋잇는골은업습니다

그러나 천재적인킬러감각으로 찬스가나면놓치지않는다는점이죠 이동국도 다른선수들과달리천재적면모가잇으니 여러사람들에게 관심을끌수는잇지만 이동국의 서투른 골키핑이나 찬스를놓치는면보단 박주영의 천부적인골감각과 스피드는다소떨어지지만 유연한몸과 드리블실력이잇습니다

 

둘의성장가능성을 비교하자면 박주영이높다고생각합니다

200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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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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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솔직히 이동국이 성장가능성;;

 

ㅡㅡ; 박주영은쫌 잇긴한데

 

동국이는좀그래여

 

솔직히

 

박주영 한국에서 너무뛰어줍니다

 

아마 한국처럼 축구선수 뛰어주는나라가 또잇을까여?

 

남미나 유럽같은데에는 박주영같은선수솔직히ㅡㅡ;;

 

 

 

200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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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위에분 이동국이 게으르고 골결정력이낮다고하시는데요;;

이동국

출장 골

158 54

 

김은중

출장 골

216 56

 

김도훈

출장 골

249 108

 

신병호

출장 골

97 28

 

최철우

출장 골

87 14

 

박성배

출장 골

214 53

 

진순진

출장 골

122 29

 

이원식

출장 골

266 76

 

박주영

출장 골

18 14

김진용

출장 골

52 11

 

다 현 k리그 한국선수들중 대표적공격수의 기록입니다

여기에 보면은 김도훈 2경기에1골 이동국 3경기에1골

김은중 4경기에1골 이원식 4경기에1골꼴이고

박주영은 이번시즌만뛰엇고 좋은화략을해서 경기당거의1골꼴이지만

 

박주영이 쉐도우스트라이커에 가까운걸로보자면

중앙스트라이커로서 경기당많은골을넣은건 김도훈다음 이동국선수구요

포스트플레이로 중앙에서 주로움직여서 골을넣는건데요..

 

요즘은 밭같쪽으로 많이움직이던데...

상대팀수비는 주로 이동국선수를 막고있고..현중앙대표공격수니깐요

 

박주영선수를 뺴면 골결정력은 상당히 좋타고 볼수있는데 다들 이동국선수가

A매치 못한경기만 보고 못한다고하시는데 그나마 우리나라스트라이커중에서

가장잘한다고봅니다 (해외파제외,박주영제외)

 

A매치골도

황선홍

103경기 50골

차범근

124경기 55골

김도훈

71경기 30골

최용수

60경기 27골

안정환

44경기11골

설기현

60경기 18골

이동국

50경기 20골

여기까진 헛소리햇구요..이동국선수가 골감각없고 게으르다고해서...쩝..

저도 이동국선수를 좋아하진않지만 경기제대로보삼 중앙에선 필요할댸움직이고

골을 노리고요...괜히 발리해서 허공슛을하지만욥^^ㅋ;;

 

현재 은퇴하지않은 스트라이커중 젤많은골을넣은선수이구요경기당으로도

많은골을 넣엇구요 그리고

부상당한이동국선수를 국가대표감독이 무리하게 경기를 뛰게하고

골을 못넣어서 욕많이먹고

독일가서도 부상에 의식을많이해서 실패하고 돌아와서도 히딩크감독님꼐

외면당하고....

 

성장으로 따지자면 박주영선수가 더낳을듯....

대학교떄 득점 많이 넣은걸로알고있고 이동국선수보단 더크게 성장할듯하고요 

박주영많큼 천재는 고종수선수...

뺴고는 없을듯.... 고종수...98년때가 참.......  최고엿는데.......

박주영선수도 고종수선수처럼만 안됏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박주영은 테크닉컬 이동국은 포스트스트라이커구라서

이동국선수는 골은 감각적으로 넣어야하는데....98년떄보다 감각이 무뎌졋다는느낌...

박주영선수는 현재 골감각은 최고점에 달아있구요...

테크닉컬은 개인기나 드리블도 뛰어나야하니깐요...포스트(이동국)는 골만 잘넣으면

돼구여.... 기량적성장은 박주영이...뛰어나져..

 

헛소리가 많았군욥.....

200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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