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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카드 페더급경기에서 정찬성이 에드가에게 TKO 승리를 거둔 뒤 환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정찬성은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종합격투기 대회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이벤트에서 프랭키 에드가(38·미국)에게 1라운드 3분 18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옥타곤에 들어선 정찬성은 폭풍처럼 에드가를 몰아붙이며 체육관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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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하자마자 어퍼컷에 이은 좌우 연타로 에드가를 고꾸라뜨린 정찬성은 에드가 등에 올라타 쉴새 없이 파운딩 펀치를 쏟아부었다.
또한 에드가가 다시 일어나도 정찬성은 집요하게 따라붙었고 이어 두 번째 다운을 빼앗아냈다.
정찬성이 쓰러진 에드가에게 무자비한 파운딩 펀치를 날리자 결국 주심이 더는 기다리지 않고 경기를 중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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