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찬성 형님이 이겨버리셨자나요
근데 제가 알기론 ufc선수들은 매치 잡히면 그때부터 몇달 길면 1년이상 몸만들고 특훈하던데 막 캠프같은거 만들어가지고
에드가는 갑자기 잡힌거라 그런 점에서 좀 불리하지 않나요? 꼭 경기가 잡히지 않더라도
훈련을 계속 해왔기에 그리 큰 상관은 없나요??
이겨서 기분째지긴 한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ㅎㅎ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에드가 입장에선 준비가 좀 덜된것은 사실이고 정찬성도 그 부분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죠.
하지만 아예 시합이 없었던 선수와는 다르게 에드가 입장에선 1월에 더 낮은 체급의 경기가 잡혀있었기에,
상대적으로 갑자기 들어간 다른 선수들 보다는 그나마 조금은 더 준비가 된 상태였다고 봅니다.
물론 상관이 적은 것은 아니지만요^^;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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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정찬성의 복귀전에서 에드가 매치가 성사된 적 있었는데 에드가가 부상 때문에 나가리되고 야이르가 대타로 투입되었죠. 확실히 정찬성은 이미 에드가에 대한 대처도 했을테고, 에드가는 원래 밴텀급 가기위해 감량하다가 갑자기 오퍼받은거라 체중면에서도 불리하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에너자이저 체력을 가진 그 에드가를 1라운드 tko로 잡아냈는데 어쩌겠습니까, 정찬성이 더 강했던거죠.
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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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잡혀서 불리함 있죠
님말이 맞다고생각함
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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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한건 서로 똑같습니다
맞춤전략을 가지고 훈련하는데 그게 바뀌는 거고 상대도 훈련이 부족한 상황에 급히 수락 하는거기 때문에 부족하다고 보는데. 오퍼는 아무에게 주는게 아닙니다
상대들도 혹시 모를 부상불참을(땜빵) 예상하고 몸 관리하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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