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부인, 전업주부? 두 아이 엄마…남다른 살림솜씨

김수진 기자 승인 2019.12.22 18:42 의견 0

양치승 부인이 화제다.

양치승 부인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양치승 부인은 아직까지 방송에 노출된 적이 없다.

사진자료=KBS


다만 양치승의 통화 등을 통해 목소리가 등장한 적은 있다. 양치승은 앞서 TV CHSOUN 한 예능에 출연해 힘든 가정살림을 묵묵히 견뎌준 아내에 대해 전한 바 있다. 양치승은 돈을 번 후 가장 먼저 어머니에게 아파트를 장만해 드리고, 부인과 이사갈 돈이 없어 2008년 25살의 나이에 결혼한 후 작은 빌라에서 신혼을 시작했따고.

양치승은 이때를 회상하며 “나는 괜찮은데 (아내가) 많이 힘들어했지 집에서”라고 전했다. 이어 양치승은 아내에게 전세 가격을 물어보려고 전화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가계를 양치승 아내가 철저하게 보살피고 있었던 것.

또 방송에 공개된 양치승의 집에는 부인의 살림 솜씨를 곳곳에 엿볼 수 있었다. 신축 아파트나 엄처난 크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곳곳이 깨끗하고 단정하게 정돈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치승과 부인은 슬하에 아들 한명, 딸 한명은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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