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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소 녹색생활 캠페인.(사진제공=창녕군청) |
경남 창녕군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창녕낙동강유채축제 행사장에서 녹색생활홍보관 운영과 저탄소 녹색생활 캠페인을 했다.
제10회 기후변화주간(18일부터 24일)을 맞아 경상남도, 창녕군그린리더협의회와 함께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운동' 등 녹색생활 실천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녹색운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주요행사로는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홍보와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실천 서약, 탄소포인트제 가입과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제도 홍보, 지구의 날(22일) 기념 소등행사 등 했다.
창녕군그린리더협의회는 매월 10일에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 캠페인 행사를 연중 실시하고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친환경교통주간 행사, 폐현수막을 이용한 시장바구니 제작 배부, 폐박스 이용 한지공예함을 경로당에 전달하는 등 녹색생활운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주위에 산재하고 있는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해야 지역사회가 깨끗해 질 수 있다"며 "청정창녕의 이미지 보전을 위해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것이 창녕을 사랑하고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