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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윙크 강주희-강승희, 30대 나이 믿기지 않은 사랑스러운 쌍둥이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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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가요무대’ 가수 윙크가 사랑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가수 윙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기적 같은 하루. 오늘도 감사합니다. #윙크 #강주희 #강승희 #윙크 노래 #일 번 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윙크는 똑닮은 쌍둥이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인형같이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주희 누나, 승희 누나 너무 이뻐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함께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기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윙크 인스타그램
윙크 인스타그램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윙크는 쌍둥이 자매 강주희, 강승희로 구성된 2인조 트로트 그룹이다. 

언니 강주희는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08년 쌍둥이 동생 강승희와 싱글 ‘천생연분’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윙크는 ‘부끄부끄’ ‘얼쑤’ ‘아따 고것참’ ‘Windfall’ ‘일번출구’ 등 음반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윙크는 23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현경과 영애의 ‘눈송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지난 1985년부터 방영됐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KBS1에서 방송되고 있다.

23일 ‘가요무대’에는 윙크와 함께 이미배, 조향조, 김용임, 배금성, 조명섭, 김나희, 이경애, 김부자, 현숙, 장미화, 배일호, 김충훈, 이진관, 설하수, 태진아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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