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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 집에 '브루노 아버지' 작품이? "나는 단 하루를 살아도" 전남편과 이혼 후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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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 집에 '브루노 아버지' 작품이? "나는 단 하루를 살아도" 전남편과 이혼 후 근황은?
  • 박한솔 기자
  • 승인 2019.12.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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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사진출처=ⓒSBS)

배우 강문영이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24일 오늘 SBS는 '불타는 청춘'을 방영한다. 이날 방송은 강문영의 전원주택에 초대 받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또한 아나바다 선물을 준비해 서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는가 하면 강문영 집에 브루노의 아버지 작품이 발견되는 등의 에피소드도 이어진다.

 

이밖에 강문영의 집으로 기타와 선물을 들고 온 첫 번째 손님에 이어 두 번째 손님의 정체가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출처=ⓒ채널A)
▲(사진출처=ⓒ채널A)

강문영은 올해 나이 54세다 1985년 MBC 공채 18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전남편은 가수 이승철로 지난 1997년 ‘성격차이’를 이유로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2007년 일반인 사업가와 재혼소식을 전했으나 파경을 맞았다.

 

앞서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강문영은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 나처럼 2번 이혼한 사람도 이유가 있겠지”라며 “내가 상상하는 결혼은 이 사람이 없으면 죽을 거 같은 거다. 그런 결혼은 한 번도 상상해보지 못했다. 나는 단 하루를 살아도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강문영 아버지이자 유명 역술인 백운산은 딸의 2번의 이혼을 예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