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총 여덟편으로 되어있는데요. 알아보기쉽게 총정리해보겠습니다. 역대 판타지영화 중에서 반지의제왕과 함께 전세계인들이 꿈꿔왔던 환타지를 그대로 스크린으로 옮긴 판타지의 대서사시를 몇번이나 봤는지 모르겠네요. 책으로도 물론 재미났지만 역시 이런 판타지는 읽는것보다는 보고 듣고 직접 느끼는게 더 실남나는 것 같아요. 쓰리디로 봤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때 그당시에는 그런게 별로 활성화되지 않았으니 어쩔 수 없었지만 그래도 옛추억해보면서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쫘라락 보도록하지요!



    1. 마법사의 돌


    여덟편 중에서 가장 처음나온편이자 가장 설레었던 1편!

    옛날에 봤을때랑 지금 볼때랑 설레는건 똑같네요


    특히나 마법학교의 초대장을 받고 방방뛰면서

    기차에 탔을때!


    마법학교행 기차 꿈만같잖음.. 거기서 코딱지 젤리도 먹고

    이때가 가장 배우들도 몽글몽글 어리고 귀엽고 !

    어릴때가 가장 진짜 마법영화스럽고 재밌었음



    2. 비밀의 방


    여까지도 아직 볼살이 토동했었죠

    이때까지만해도 론위즐리 헤르미온느가 서로 잘될거라고는 생각안했는데..


    개인적으로 2편까지가 레전드인 것 같음



    3. 아즈카반의 죄수


    아즈카반부터 커가는걸 느낌

    3부터 아즈카반의 죄수인 시리우스 블랙이 나왔죠



    첨엔 스네이프처럼 나쁜애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다 나빠보였지만 착한애였음


    저때는 시리우스 블랙이 게리올드만이라는것을 전혀 몰랐었지..

    그가 스탠스 필드였다니!ㅋㅋㅋ



    4. 불의 잔


    그전이 약간의 청소년느낌인 중학생느낌이라면 

    이때부터는 고등학생느낌이 파악팍


    초 챙이 나오면서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러브라인을..


    암튼 여까지가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중에서 추억속에 있고

    나머지 부터는 갑자기 급 5부터 재미가 반감되어서

    불의잔까지만 일단 중레전드급으로 뽑히져



    5. 불사조 기사단


    이때 잠깐 방황함..?

    급 성장해버린, 얼굴과 목소리 다 변한

     대학생을 넘어버린 배우들과

    갑자기 분위기도 살짝 바뀌어버렸던 불사조기사단



    6. 혼혈 왕자


    이때도 조금.. 초심을 잃었다


    1~2때까지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맡았던

    연출이 가장 괜찮았던것같다는..

    같은 책이 원작이지만ㅋㅋ

    여러 감독을 거쳐서 마지막에는 데이빗 예이츠가 마무리하지만



    7. 죽음의 성물 1


    흑 이때 죽음의성물1 나왔을때

    왠지 씁쓸했다능..


    2나오면 끝인거야..? 하고 벌써부터 좀 섭섭했죠

    뭐 저것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이나 지났네..

    죽음의 성물1편은 조금 별로였음



    8. 죽음의 성물 2


    대망의 마지막편! 2 이거 나오고 눙물이 날뻔..

    모든 것이 끝난다라니..

    매년나오곤했던것을 이제는 못보는건가 싶어서 아쉬웠었지요 ㅋㅋ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반지의 제왕이 호빗으로 다시 태어난것처럼

    요것도 또 다시 나왔으면 좋겠당ㅋㅋㅋ


    특히나 일편에는 무한애정이 가서 몇년에 한번씩 봐도 질리지 않을정도였죠.

    특히나 오프닝에 들려오는 뜨뜨드드든~하는 멜로디!


    아브라 카타브라~하고 지팡이 휘둘르고

    투명망토쓰고 마법빗자루 타고

    진짜 나에게 힘이 있을 것 같고 ㅋㅋ

    부엉이 날라당기고 후아아앙

    추억의 그리고 앞으로고 계속 같이할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일부터여덟까지 

    이렇게 명작은 리메이크라도.. 후속편 안나오겠지

    잼없어도 되니까 나오기라고 했으면조으겟다


    Posted by 쿄가의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