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 활동은 2007년..'나홀로집에3' 주인공 알렉스 디 린츠 근황 관심↑

김지연 기자 승인 2019.12.25 17:16 | 최종 수정 2019.12.25 19:02 의견 0
나홀로집에3 스틸 (자료=20세기 폭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영화 '나홀로집에3'가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로 찾아왔다.

25일 편성표에 따르면 OCN은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로 연속 방영하고 있다. 오후 5시에는 영화 '나홀로집에3'가 바톤을 이었다.

'나홀로 집에'는 홀로 집에 남겨진 소년이 빈집을 노리는 도둑들을 소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먼저 '나홀로 집에' 1편과 2편은 맥컬리 컬킨이 주인공을 맡았다. 

'나 홀로 집에3'는 맥컬리 컬킨의 뒤를 이어 알렉스 디 린츠가 주연을 맡았다. 미 국방부는 일급 기밀 컴퓨터 칩을 도난당한다. 무자비한 범죄조직의 악당들은 무선 조정 자동차에 숨겨서 공항을 빠져 나오던 중 가방이 할머니 것과 바뀌는 사건이 발생한다.

일당들은 공항에서 할머니의 집까지 태워준 택시 기사를 협박하여 할머니의 집을 알아내지만 막상 할머니 집에 도착에 동네 전체 14 가구 모두가 운전 기사가 묘사한 집과 똑같았다. 네명의 능숙한고 고도의 훈련으로 무장한 국제 범죄자들은 컴퓨터 칩을 찾기 위한 계획적이고 치밀한 수색작업에 들어가는데 경찰과 인터폴, FBI도 이들의 작전을 막을 수 없다. 

지난 1995년 부모의 이혼과 재산 및 양육 다툼, 약물 중독, 록밴드 활동, 개명까지 맥컬리 컬킨의 근황은 많이 알려져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알렉스 디 린츠의 근황 소식은 적은 편이다. 그는 '나홀로 집에3' 이후 '타잔', '베이브는 외출중', '바운스', '드레스 소동', '제니 프로젝트' 등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작은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추즈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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