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1 :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월턴이 새빌 부인에게 첫 안부 편지를 보낸 내용입니다.

원정을 결심하고 6년의 세월이 흘렀음을 상기시키고 그동안 보조 항해사로 취직해서 경험을 쌓은 일과 배를 빌린 일, 선원을 고용할 계획 등 일과 관련된 것을 알려줍니다. 2주일이나 3주일 후에 아르한겔스크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알려줍니다.

편지2 : 월턴이 아르한겔스크에 도착한 후에 새빌 부인에게 쓴 편지입니다. 현재 선원들을 고용하고 있고 몇몇은 이미 좋은 선원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지만 한가지 부족한게 진정한 친구가 곁에 없어서 불행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아쉬움을 표하고 선장과 선원들의 품성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리고 원정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밝힙니다.

편지3 : 월턴이 새빌 부인에게 쓴 편지고, 상당한 고위도에 도달한 후 쓴 편지입니다. 특별한 사건은 없고 안부차 쓴 편지입니다.

편지4 : 이상한 사건이 일어나서 쓴 편지입니다. 바다의 사면이 얼어 갇힐 뻔했지만 다행히 해빙돼서 위기를 모면했다느 내용과 썰매를 타고 표류한 이방인을 만난 내용입니다. 이 이방인을 승선시키고 대화를 나누는 내용입니다. 이방인은 자신이 누군가를 쫓고 있다고 말합니다. 새빌 부인에게는 이 이방인에 대해 일지를 계속 쓰겠다고 알립니다.

이어서 이 이방인에 대한 애정이 깊어간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방인과 대화를 통해 이 이방인이 끔찍한 사건을 겪었다는 걸 듣게 됩니다. 그리고 그에게 듣는 사건을 육성에 가깝게 기록해서 새빌 부인에게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1장 : 이방인, 빅토르 프랑켄슈타인에 대한 얘기가 시작됩니다.  제네바 출생이고 그의 가문은 공화국 최고의 명문이라고 알려줍니다. 아버지가 어떻게 결혼했는지 아버지의 여동생이 딸을 낳고 죽자 데려다 키운 얘기가 이어집니다. 이 딸이 후에 자신의 신붓감이 된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행복했던 나날을 떠올리는 내용이 나오고 절친인 앙리 클레르발에 대한 얘기도 나옵니다. 그리고 자신이 공부한 것이 훗날 자신을 불행으로 몰고 갔다는 얘기를 합니다.

2장 : 열입곱이 되자 잉골슈타트 대학교에 간 내용입니다. 그리고 얼마안가 어머니가 열병으로 사망했다는 내용, 자연철학 교수인 크렘페 교수를 만난 일, 자신이 공부한 알베르투스 마그누스와 파라셀수스를 공부한게 헛된 일이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지적으로 개방적인 발트만 교수를 만나 제자가 됩니다. 자연철학은 물론 전분야를 공부하기로 결심합니다.

3장 : 자연철학 그중 화학에 열을 올립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나갈 무렵 화학 도구들을 개선해 몇 가지 발견을 해서 대학가에 이름을 떨치게 됩니다. 이즈음 인간 신체 구조에 관심을 갖습니다. 생명의 원리가 어디서 발생하는 것인가? 그 궁금증으로 해부학도 익히지만 충분하지 않아서 연구를 계속하다가 경이로운 발견을 합니다. 그리고 그 힘으로 2.5미터 가량되는 생물을 창조하기로 결심합니다.

4장 : 성과를 나타낸 것은 11월의 어느 황량한 날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만든 피조물이 아름답기는커녕 끔찍한 외형을 갖고 있다고 한탄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괴물을 만들었다는 것을 깨닫고 도망칩니다. 그러다 클레르발을 만나고 가족 근황을 듣고 편지 한 장을 받습니다.

5장 : 가족들에게 온 편지를 다 읽고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편지를 씁니다. 그리고 괴물을 만드느라 망가진 몸을 회복시키기 시작합니다. 그외 별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빠르게 정리해서 좀 난잡하네요. 필요한 내용이길 바랍니다.

출처는 김선형 역의 문학동네판 프랑켄슈타인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