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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한국 영화 추천...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11,344 작성일2018.12.18
한국 영화 추천
제가 오늘 영활 다운해서 볼건데 제가 영화 탐정을 1,2탄 전부 다 재밌게 봤는데 비슷한 장르 추천좀요.참고로 원라인 특별수사 성난변호사 범재와의전쟁 신세계 베테랑 목격자 등 이미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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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감독 최국희

출연 김혜수,유아인,허준호,조우진,뱅상 카셀

개봉 2018.11.28. 한국, 114분

1987

감독 장준환

출연 김윤석,하정우,유해진,김태리,박희순,이희준

개봉 2017.12.27. 한국, 129분

협상

감독 이종석

출연 손예진,현빈

개봉 2018.09.19. 한국, 114분

명당

감독 박희곤

출연 조승우,지성,김성균,문채원,유재명,박충선,백윤식

개봉 2018.09.19. 한국, 126분

상류사회

감독 변혁

출연 박해일,수애

개봉 2018.08.29. 한국, 120분

도어락

감독 이권

출연 공효진,김예원,김성오

개봉 2018.12.05. 한국, 102분

공작

감독 윤종빈

출연 황정민,이성민,조진웅,주지훈

개봉 2018.08.08. 한국, 137분

언니

감독 임경택

출연 이시영,박세완,이준혁,최진호

개봉 2019.01.01. 한국, 94분

마녀

감독 박훈정

출연 김다미,조민수,박희순,최우식

개봉 2018.06.27. 한국, 125분

안시성

감독 김광식

출연 조인성,남주혁,박성웅

개봉 2018.09.19. 한국, 135분

신과함께-인과 연

감독 김용화

출연 하정우,주지훈,김향기,마동석,김동욱

개봉 2018.08.01. 한국, 141분


이러한 영화들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소개해주신 영화도 아래 사이트에 있으니깐 재미있게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coollove.site


파일이즈가 가입하면 포인트도주고, 출석체크해도 받고 개근하면 쿠폰받고 그리고 아침 출근시간대에는 모바일 스트리밍이 공짜라는점 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개꿀임 ㄹㅇ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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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국가부도의 날 - IMF 시대를 재구성한 작품이며 저도 생생이 기억하는 시대라 푹 빠져서 보게되었습니다. 정말 가슴아프고 슬프고 화도 나는 그런 작품이였습니다. 여야당적인 정치적인 해석보다는 서로의 입장과 그를 노리는 새력들과 역경을 겪는 사람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잘 만든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협상 - 우선 집중하게 되는 것이 좋습니다. 서치에서도 느꼈지만 긴장을 적당히 살짝 계속 가지고 가면서 점점 뭔가가 생기면서 커지는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현빈씨의 악역도 생각보다 좋고 손예진 배우는 역시나 이쁘고요. 협상이기는 한데 협상이라기 보다는 서서히 몰입되어가는 뻔하지만뻔하지 않고 지루하지 않은 연출과 배우들 연기도 좋았다 생각합니다.

명당 - 조승우, 지성, 백윤식, 감성균... 등의 배우들 연기는 당연히 좋았습니다. 크게 달라진 부분도 없지만 역시나 명연기였다 생각합니다. 특히나 저는 유재명 배우님의 진중한 연기도 좋지만 가벼운 연기를 더 좋아합니다. 드라마 화랑에서의 연기가 개인적으로 좋았는데 이번작품에서는 살짝은 그런 캐릭터여서 좋았던 거 같아요. 적당한 개그와 신선한? 명당이라는 소재로 흥선대원군 역사적 사실을 엮어 가는 것도 볼만했다 생각합니다.

안시성 - 꽤 볼만합니다. 별 5개 만족에 4.5 드립니다. 한국에 이런 작품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녀에서 미국의 SF스타일 영화를 느꼈다면 안시성에서는 중국의 삼국지 스타일 영화를 느끼게 했으며 전략이라던지 스케일에 있어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삼국지 스타일 좋아하는 분들은 적극 추천합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았습니다.

너의 결혼식 - 현실적인 스토리와 웃음코드가 좋았고 박보영, 김영광, 강기영 다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연기도 좋고 캐릭터도 다 좋더라고요. 편하게 재미있게 볼만하고 보는동안 느낌점은 내가 혹은 주변에서 떠오르는 사람들이 다들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힐링되고 나오면서 살짝의 미소가 지어지는 편안한 영화입니다.

공작 - 소재는 은근 많았던 북한 스파이 관련이라 좀 흔하지만 작품은 살짝 새롭기는 합니다. 배우들 연기는 좋고 인간의 선과 악?은 무엇인지 그리고 한번 정이 가면 그것을 끊는 것도 어렵다는 것?... 뭐 그런 묘한 감정을 느끼는 영화였습니다.

신과함께2 - 전편수준으로 기대를 하면 생각보다는 별로입니다. 1편에 환경이 변화는 것은 아니기에 그리 신선한 것도 없고 무엇보다 1편에 마지막 장면에서 폭풍눈물을 흘리게 되는 감동을 기대했지만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다소 아쉬운 것은 사실이고 정말 기대없이 그냥 본다면 볼만합니다. 1편보다 웃음 코드는 더 많은 거 같고 역시 속편이라 1편의 완성을 위한 작품이였다 생각합니다.

마녀 - 재미있습니다. 정말 한국에서 액션을 이리 볼만하게 만들다니.. 라는 생각이 어느정도 들었습니다. 혹시 스칼릿 요한슨,최민식 두 분이 나오는 루시를 보신 분들이라면 살짝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을 거 같으며 전체적으로 밀리지 않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배우들 매력도 있고 나름에 반전도 있고요. 뒷심이 있는 이유가 있다 생각되는 영화였습니다.

탐정: 리턴즈 - 딱 상상하는 정도의 재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편보다 살짝은 더 재미가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기대하는 정도의 재미가 있지만 그 이상의 새로운 무엇인가는 없기는 합니다. 뭐라 더 말할 수 없는 그냥 그런...? 돈이 아깝지는 않고 적당히 웃다고 나온 영화입니다.

독전 - 불한당,사생결단 을 살짝은 섞은 느낌이였습니다. 뭐 영화는 배우들 연기력 좋고 류준열, 조진웅, 고)김주혁..등 배우들 연기는 좋았습니다. 기대를 하고 보면 살짝은 실망할 수도 있지만 편하게 보면 적당히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레슬러 - 소소한 재미정도? 적당히 웃기고 소소한 감동이 있습니다. 뭐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은 없으나 황우슬혜, 이성경씨가 유해진씨를 좋아하는 그런 영화인데요. 뭐 적당히 웃고 편하게 보는 영화입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손예진씨의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작품에 대를 잇는 작품이라 작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적당한 웃음 포인트도 꾸준하고 로맨틱하기도 하고 후반부에는 역시나 감동의 눈물이 있는 작품이며 연출이나 배우들 연기등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작품이였습니다.

리틀 포레스트 - 힐링되는 영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는 작품이였습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같이 편하게 미소지으며 보는 영화인 거 같아요.. 우리는 너무들 미래를 위해서만 살고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며 현재를 즐기줄 아는 사람이 되고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 - 적당히 웃기고 좋았습니다. 특별히 기대 이상이나 이하의 수준은 아니였다 생각되며 전편을 보신 분들은 전편 재미정도를 생각하시면 될 것으로 보이며 전편을 꼭 봐야 볼 수 있는 영화도 아니기는 합니다. 재미는 김명민, 오달수 두 명 배우의 궁합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김지원씨 이쁘고요..

골든슬럼버 - 저는 인간의 심리를 오묘하게 건드는 그런 작품들을 좋아하는데요. 골든슬럼버가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일상적인? 착하게 사는 사람에게 닥치고 어찌어찌 하면서 잘 이겨내게 되는... 김의성, 한효주, 유재명, 강동원씨 연기도 좋았고 중간중간에 살짝의 유모도 있고 전 볼만했다 생각합니다.

염력 - 우선은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히어로 물로 볼 수도 있지만 아저씨가 염력이 생겨서 악에 무리와 싸우는 장르인데 적당히 재미있고 좋습니다..멋있고 깔끔한 히어로 물의 주인공이 아닌 것도 저는 마음에 듭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 적당히 코믹적이고 편하게 볼만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강철비 - 소재는 남북관계에 대한 부분이고 북한에 쿠데타 관련인데요. 적당히 신선한 소재가 있고 예전 의형제 영화가 살짝 생각나면서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현실성도 살짝 있어 희망을 가지고 더 몰입이 되는 부분도 있었네요. 배우분들도 살짝은 이미지 변신도 좋았던 거 같고요..

1987 - 작품 소개는 참담한 역사의 현실을 그린 부분이고 광주민주화운동과 비슷한 소재라 보시면 됩니다. 이런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은 보셔도 후회는 없을 거 같고 요즘 이런 장르가 많아서 적당히 질린 분들은 다음에 급하지 않게 보셔도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유명한 배우들은 특히나 연기파 배우들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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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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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지존
끝까지 간다
님이 보신 영화랑 비슷한 분위기에 정말 스릴넘쳐요 ㅋㅋㅋㅋ

공동경비구역 jsa
재미있어요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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