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재판영화는 그닥 많이 못봤네요..

 

개인적으로 재판영화를 워낙 좋아해서 국외작품중 재밌게 봤던거 몇편 더 추천드릴께요..

 

재판관련의 영화이긴 하지만

배심원들의 이야기입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잘나가는 승승장구 변호사로 나옵니다..알파치노는 미묘한 사건만 가져다주는.. 이영화를 시작으로 재판영화를 찾아보기 시작했었죠..

 

실화입니다..거대기업과의 재판..

줄리아 로버츠의 열연으로 여우주연상을 탔던걸로 기억하네요..

 

리차드 기어가 중국에 갔다가 우연히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중국의 법자체가 워낙 엄격해서 자신이 유죄라고 인정안하면 무조건 고형량의 징중계가 떨어지고 유죄라고 인정하면 약간 감형해주는 정도라니..좀 무섭다는..

 

흑인소녀를 강간한 백인두명이 백인이라는 이유로(피해자는 흑인)낮은 형량을 받게되자 소녀의 아버지가 법정에서 백인둘을 죽이게 되면서 일어난 실화입니다..인종갈등의 심하기로 유명했던 미시시피주의 이야기였던걸로 기억하네요..

 

반전영화의 최고봉이죠..대주교 살인사건을 다룬..

 

담배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건..실화입니다..영화내엔 안나오지만 실제 회사는 필립모리스인걸로 기억합니다..

 

조디 포스터의 어릴적 모습을 볼 수 있다는..술집에서 공개적으로 남자들에게 강간당한 조디 포스터의 이야기입니다. 여자의 복장이 야했기때문에 여자의 잘못이라는 사회의 개념과의 싸움이죠..조디포스터의 첫 아카데미상을 받게한 작품이죠..

 

 

제가 봤던 재판영화중 재밌던 몇편만 간추렸습니다..

재판영화가 워낙 많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