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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플란다스의 개 이야기좀 알려주삼~ 빨리요!
qq**** 조회수 8,069 작성일2007.11.23

플 란 다 스 의 개 이 야 기 좀 알 려 주 세 요 ~

빨 리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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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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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한문 2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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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2년 벨기에의 작가 위다의 동화입니다.

플란다스 지방의 조그마한 마을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네로는 늙은 개 파트라슈를 키우고 있습니다.

파트라슈와 네로의 인연은

술만 먹으면 일을 심하게 시키고 몽둥이로 때리기 까지 했던 전 주인에게 버림받고 거의 죽을 순간에

마침 그 순간을 지나치던 네로의 할아버지가 도와 목숨을 살려 주는 것으로 시작되지요.

그 후로 네로와 파트라슈는 매일 아침 우유수레를 끌면서 즐거운 우유배달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화가가 꿈이었던 네로는 시간시간 빈약한 그림 도구를 사용해 그림을 그리지요. 그런 네로한테는 이쁘고 착한 친구 아로아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로아의 아버지는 가난한 네로를 싫어합니다.

  네로를 보살펴 주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네로은 어렵게 그린 그림을 콩쿠르에 출품한 후 힘든 생활을 하며 결과를 기다리는데..

뜻밖에도 그 그림은 낙선을 하고 맙니다. 더 이상의 희망이 없어진 네로..

마지막 소원이던 루벤스 그림을 드디어 보고 말지만 더 이상의 견딜 힘이 없어

성당에서 파트라슈를 껴 안고 죽음을 맞습니다.

  네로의 마지막 모습을 나중에야 발견한 동네 사람들은 자신들의 무관심을 후회하지요..

 

 


200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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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이될고야d
고수
대학 입시, 진학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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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란다스의 개 이야기

  · 원작명 : A Dog of Flanders (1871년) 
  · 주인공 : 네로 다스 
  · 나 이 : 8 ~ 9세 
  · 무 대 : 벨기에 안트베르겐 


  · 줄거리  
   벨기에 플란다스 지방의 작은 마을이 무대인 이야기의 주인공인 네로는 우유배달
  을 하며 살아가는 할아버지를 도와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 네로의
  자그마한 꿈은 그림을 그리는 것과 돌아가신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루벤스의 그림
 『성모승천』을 보는 것 이었다. 어느 날, 네로는 무거운 짐수레를 어느 늙은 개가
  끌로 있는 것을 본 후 철물상에게 심한 혹 사를 당한 뒤 버려진 것을 발견합니다.


   네로와 할아버지는 버려진 개를 주어와 집에서 간호를 시작했다. 3일 동안의 간병
  으로 건 강을 되찾은 개는 파트라슈라 이름이 붙여지고, 셋의 평화롭고 즐거운 생
  활이 시작된다. 하지만 곧 파트라슈의 소식을 들은 철물점 주인이 나타나 파트라슈
  를 데려 가려고 하자 보기가 안타까웠던 할아버지는 어려운 생활임에도 불구하고
  철물상에게서 파트라슈를 삽니다.
   그리하여 함께 살 수 있게 된 네로와 파트라슈 그리고 친구 아로아는 산에 딸기를
  따러가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었지만 아로아의 아빠
  는 둘의 교제를 금지했습니다.


   슬픔에 싸여 지내던 중, 네로는 그림을 그려 콩쿨에 출품하기로 한다. 발표는 크리
  스마스 이브였으나 콩쿨 발표 직전,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
  다. 그리고 최후의 소망이던 콩쿨마저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실망감에 빠진 네로와 파트라슈는 마을을 헤매다 우연히 아로아의 아빠가 흘린 지
  갑을 찾아내었고 아로아의 집에 갖다 놓은 후 눈 속을 향해 사라졌다. 후에 그 일을
  한 아로아의 아빠는 곧바로 네로를 찾으려고 온 동네를 돌아 다녔지만 어디에도 네
  로는 없었다. 그때 네로는 파트라슈와 함께 성모 대성당(안트베르겐) 안에서 달빛
  에 비춰진 루벤스의 그림을 보며 행복한 미소와 함께 하늘로 떠납니다.


♠ 주요 등장인물 소개
 
  ① 네로 다스
     어릴 때 부모님을 잃고, 할아버지와 단둘이 우유배달로 생계를 잇고 있는 10살의
   소년. 우연히 길에 쓰러져 있던 개(파트라슈)를 발견하여 집으로 데리고 와 함께
   살게 된다. 그림에 대한 천부적인 소질을 지니고 있으며, 가난 속에서도 루벤스와
   같은 대화가가 되는 꿈을 잃지 않고 사는 착한 소년입니다.
 

  ② 아로아 (네로의 여자 친구)
     안트베르겐 지역 유지인 코제트씨의 외동딸. 네로와는 둘도 없는 친구사이. 그러
    나 가난한 네로와 어울리는 것을 싫어하는 아버지 때문에 나중에는 멀리 떨어져
    있는 기숙학교로 보내진다. 가난하지만 그림에 소질이 있는 네로를 항상 따뜻하
    게 대해주며 네로의 용기를 북돋아줍니다. 




  ③ 파트라슈
     심하게 혹사당해 탈진한 상태로 길거리에 버려진 것을 네로와 할아버지의 극진
    한 간병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네로와 할아버지에겐 가족과 같은 존재. 네로의 마
    지막을 함께 합니다. 
 
  ④ 할아버지(제한 다스)
     부모를 잃은 네로를 데리고 우유배달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할아버지. 네로와
    아로아, 파트라슈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할아버지이다. 그러나 파트라슈를 위해
    무리하게 일한 결과 병을 얻게 되고 결국, 네로를 혼자 두고 세상을 떠납니다.  

  ⑤ 코제트 (아로아의 아버지)
     마을 유지인 아로아의 아버지. 매우 엄격하며 가난한 네로와 자신의 딸 아로아가
    어울리는 걸 항상 못마땅해한다. 화재사건 이후로 네로에 대한 증오가 폭발하여
    네로가 배달하는 우유를 먹지 못하도록 마을 사람들에게 압력을 행사하기도 한
    다. 결국엔 네로의 순수한 마음을 이해하지만 그때는 너무 늦었습니다.



200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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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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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기에 플란더스 지방에

네로라는 아이가 살았어요 네로는 그림 그리는 것을 참 좋아했지요

네로는 할아버지와 둘이서 우유를 배달했어요. 가난 했지만 행복했답니다.

어느 날 네로는 길가에 큰 개가 쓰러져 이쓴 것을 보았어요

개는 파트라슈라고 쓰여있는 이름표를 목에 걸고 있었지요.

네로는 파트라슈를 집으로 데리고 가서 정성껏 돌봐주었어요.파트라슈는 금세 기운을 되찾았습니다.

할아버지와 네로가 우유를 수레에 싣고 배달하러 나서니까

파트라슈가 멍멍 짖으며 쫓아왔지요.

수레를 자기가 끌겠다는 것이었어요.그런데 그만 할아버지가 병이나고 말았어요

네로와 파트라슈 둘이서 우유를 배달해야 했지요.네로는 우유를 다 배달한 다음에는 늘 성당에 들렸어요

네로에겐 한가지 소망이 있었거든요.

성당안에 있는 예수님 그림을 보는 것이랍니다.하지만 너무나 유명한 그림이어서 돈이 없으면 볼수 없었어요.

네로에게는 좋은 여자 친구가 있었어요. 알로아 이지요.그런데 알로아 아버지는 네로를 무척 싫어했어요.

네로가 가난했기 때문이지요. 어는 날 네로가 알로아를 그리고 있을 때였어요.

"알로아,네로같은 가난뱅이와 놀면 안되!" 알로아의 아버지가 알로아를 데리고 가 버렸어요.

네로는 아주 슬펐지요.. 며칠 후 네로는 미술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어요.그곳에서뽑히면 그림공부를

시켜준다고 하였어요.. '나도 그림을 내야지' 일등을 해서 상금을 받으면 할아버지께 약을 사드릴 거야'

네로는 틈 날 때마다 열심히 그림을 그렸어요. 흰 눈이 보슬보슬 내리는 날에 그림을 완성했지요.

네로가 미술대회에 그림을 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소복소복 쌓인 눈 속에 인형이 떨어져 있었지요.

"새 인형이네! 알로아에게 선물해야지" 네로는 곧바로 알로아네 집으로 갔어요. 그리고 알로아방 창가에 인형을

살짝 두었지요그날 밤이었어요. 밖에서 소란스런 소리가 났어요. "불이야! 알로아네 집에 불이 났다!"네로는 깜짝 놀라 알로아네 집으로 달려갔어요. 마을사람들이 힘을 합해 겨우 불을 끌 수 있었어요. 네로도 열심히 물을 날랐지요.잠시후 알로아의 아버지가 네로한테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멱살을 잡고 소리쳤어요. "네로!네가 불을 놓았지? 네가 여기에서 기웃거리는 것을 본 사람이 있어."  "아, 아니에요, 아저씨." 알로아의 아버지는 물론 마을 사람들모두 네로의 말을 믿지 않았어요. 하나같이 네로에게 쌀쌀맞게 대했지요.이제 모두들 네로네 우유를 먹지 않았어요.오래 되지않아 네로에게 더 큰 슬픔이 찾아왔어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이지요. "할아버지! 저는 이제 어떻게 해요." 파트라슈도 옆에서 낑낑거리며 울었지요.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미술대회 결과가 발표되었어요 네로는 상을 받지 못했어요. 실망한 네로가 힘 없이 비틀비틀 걸어가고 있을 때였어요.

파트라슈가 눈 속에서 지갑을 하나 찼아냈어요.그속엔 2000금냥이 들어있었어요.. 알로아 아버지의 것이였지요.

네로와 파트라슈는 알로아네 집으로 달려갔어요 "아저씨,우리 파트라슈가 아저씨 지갑을 찾았어요. 그러니 제발 파트라슈를 돌봐 주세요." 네로는 파트라슈를 맡기고는 울면서 알로아네 집을 나왔어요.얼마후 파트라슈도 알로아네 집을 뛰쳐나왔어요그러고는 네로를 찾아 냄새를 맡으며 걸어갔어요 네로는 성당 안에 쓰러져 있었지요 "파트라슈!드디어 그림을 봤어 난 이제 더 바랄 것이 없어." 파트라슈가 네로의 얼굴을 핥았어요. 크리스마스 날 아침이었어요. 서로 부등켜 안은채 숨진 네로와 파트라슈를 마을 사람들이 발견했어요. 모두 눈물을 흘렸지요 "네로야,내가 잘못했다.그렇게도 착한 너를...." 알로아의 아버지는 네로를 가슴에 안으며 깊이 후회했어요..

 

 

 

 

어때요?? .채택해주세요.. 감사내공이라두.//

200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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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이 이야기의 주인공 네로는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할아버지와 우유 배달을 하며 살고 있었습니다.네로의 작은 소원은, 엄마의 추억이 담겨 있는  루벤스의 그림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네로는 철물정 주인에게 심한 혹사를 당한 뒤 버려져 있는 개를 발견합니다.

네로는 그 개를 집으로 가지고 와서, 병을 고쳐주고는 파트라슈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어느 날, 소식을 들은 철물점 주인은 파트라슈를 가져가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어려운 생활인데도 불구하고

파트라슈를 철물점 주인에게서 샀습니다. 네로에게는 아로아라는 부잣집에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아로아의 아버지는 둘의 사이를 끊어버립니다. 네로는 콩쿨 대회에 그림을 내기로 하였습니다. 콩쿨 대회는

크리스마스 이브 날때 하는데, 그 전날 네로의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맙니다. 그리고 콩쿨마저 떨어지고 말

았습니다. 네로는 좌절하며 눈 속을 다니고 있는데, 우연히도 아로아의 아버지가 흘린 지갑을 보았습니다.

네로는 그것을 아로아의 집에 가져다 놓고는 눈 속으로 사라집니다. 아로아의 아버지는 네로를 찾기 위해

온 동네를 다 찾아 보았지만, 네로는 아무데도 없었습니다. 그때, 네로는 루벤스의 그림을 보면서 달빛의

밑에서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200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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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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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악한 주정꾼 주인으로부터 버림받고 추위에 떨며, 거의 빈사상태에 있는 늙은 개 파트라슈를 할아버지와 네로 소년이 구출한다.

 네로와 파트라슈는 매일 아침 우유수레를 끌면서 가난한 생활을 계속한다.

 네로는 그림에 대한 꿈을 안고, 돈 많은 곡물상의 딸 아로아의 초상을 그린다.

아로아의 아버지는 네로와 할아버지를 냉대한다.

마음씨 착한 할아버지 다스가 죽자, 네로는 개와 함께 마을에서 쫓겨난다.

네로는 그가 콩쿠르에 출품한 작품도 낙선하여 절망하고, 눈 속에서 곡물상 주인이 잃은 돈주머니를 주워서 주인에게 파트라슈를 시켜서 보내 준 다음, 교회당에서 그가 동경하는 루벤스의 그림 아래서, 파트라슈를 껴안고 얼어 죽는다.

 

 

제 답변이 허전 하지만,,,,

그래도 잘부탁 ~~

200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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