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바로 어제 보고 온 작품인데요, 3시간이나 하는데 하나도 안질리고 정말 재밌었어요.

중간 쉬는시간에 배우가 만들어준 호빵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뮤지컬이에요...

2. 밑바닥에서

이번에 3차팀이 새로 하는데, 안타깝게도 전 2차팀 하는것만 3번 보고왔어요..

분명히 3차팀도 멋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강추합니다!

전체적으로 내용은 무겁지만, 재밌는요소가 중간중간에 많이 들어가 충분히 안질리고

집중하시며 볼수 있을거에요.

3. 슬픔 혹은...

인터파크에서 보니 평점이 거의 5점이 나오더라구요.

이것도 역시 애잔하고.. 또 감동적인 스토리입니다. 겨울이니까 이런것 보시는게..^^

4. 루나틱

정신병원, 즉 미친 사람들의 이야기인데요. 노래도 정말 흥겹고,

백재현씨가 연출을 맡아서 짜임새있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고 감질나는 뮤지컬을 원하신다면 루나틱 추천합니다!

5. 유린타운

물이 끊긴 마을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해프닝!

이것은 루나틱처럼 되게 웃기진 않더라도 파워풀하고 흥미진진한 뮤지컬입니다.

평점도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