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환상동화' 육현욱이 예술광대를 연기하고 있다.

오늘(26일) 서울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연극 '환상동화'가 프레스콜을 열었다. 현장에서 배우들은 공연 하이라이트 장면을 선보였다.

'환상동화'는 전쟁 같은 현실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예술의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한다. 음악, 무용, 마임, 노래까지 여러 장르가 어우러져 총체적인 예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연극이다.

배우 강하늘, 송광일, 장지후, 기세중, 원종환, 육현욱, 박규원, 최정헌, 백동현, 한소빈, 윤문선이 출연한다.

'환상동화'는 오는 2020년 3월 1일까지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한다.

한국정경신문 이슬기 기자 reeskk@naver.com 이슬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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