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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늑막염,공황장애,공익 질문드려요
비공개 조회수 4,644 작성일2016.09.19
공황장애로 심리상담소에서 8개월정도를 상담받았고

그전엔 여러병원 다니면서 상담,약물처방을 받아왔습니다

증상은 2년전 겨울에 질식사 할것같고 죽거나 죽지않아도

숨을 못쉬는 괴로움이 계속될것같고 미쳐서 정신병원에 갇힐것같은

불안함과, 그게 발작인지 모르겠는데 평소에도 가끔 몸이 떨리는데

제가 멈추려해도 멈춰지지 않는 몸떨림이 있었구요.

그날이 가장 심했던 날이고 그 이후로는 발작정도는 없었지만

숨이 안쉬어지는것과 극도의 불안함이 거의 1년가량 24시간 지속돼왔습니다.

불면증은 말할것도 없이 정말 괴롭도록 오랫동안 앓았구요.

한참뒤에서야 공황장애에 대해서 알았고 심리치료쪽에 신경을썼는데요.

방금 늑막염 증상에 대해서 알았는데

늑막염도 숨이 안쉬어지고 불안함이 있다고 하네요..

가슴통증이 중학교때부터 있었는데 병원을 아무리가도 아무이상 없다고 해서

심리상담소에도 여쭤봤더니 시원한 답이 없었는데 제가 공황장애로 알고있던게

늑막염이 아닌가 의심이돼서 질문올립니다.

가슴통증은 중학교땐 못움직일정도로 찌릿찌릿한 통증이 있었고 우두둑 소리도 났지만 가끔이였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가슴통증이 있는데 아픈강도는 그때만큼 크지않지만

가면갈수록 통증이 항상느껴지고 가끔씩 통증이 심한날도 있습니다.

지금은 숨을 쉬면 항상 찌릿거리며 아프고 가슴을 피거나 움추리면 아픕니다.

숨을쉴때 가끔씩 우두둑 소리도 나구요.

공황장애와 늑막염의 구분은 어떻게 지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군입대를 계속해서 미뤄오고 있는데, 

신검받을적엔 공익을 간다는게 수치스러워서 신검받을때 정신과 선생님께

군대를 가야된다고 자신있다고 얘길 했었는데요

지금은 무조건 공익을 받아야겠습니다. 면제를 받는다면 정말좋겠지만

제가 혼자서 겪는 이 고통을 개인적인공간이 없이, 더군다나 권위적인 사람에게 분노조절이 힘든데

권위적인 상사를 만나면 항상싸우고 그만두는 제가 군대에서 적응할수있는 방법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습니다.

지금은 심리쪽으로 재검을 받으려는 준비를 하고있는데

늑막염또한 공익기준에 해당된다고 나오더라구요.

두가지가 합해지면 급수가 더 떨어지는지도 궁금합니다.
(신검받을적에 준비해간게 없어서 1급나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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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율리니심리연구소
은하신
정신건강의학과 4위, 건강상담 91위, 철학, 심리철학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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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질문에 대한 동일 답변입니다.

숨이 안쉬어지고 불안함이 있고 늑막염이 걱정이 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마음고생이 많으시군요.저는 공황장애 , 강박증 마음병 클리닉에서

심리연구부장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전에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릴것이 있습니다. 저는 사회와

함께 공존하고 나누는것이 사람다운 삶이라 믿으며 적지 않은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현장에서 임상을 바탕으로  체득된 경험과 지식으로 마음이 아픈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치유에 도움을 드리려는 뜻에서  따로 시간을내어 조언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병의 경우  개인사 , 습관 ,가족사 , 성격 , 에 대해 많이 다루기 때문에

듣기에 따라 거슬리는 내용이 분명히 있을거에요. 먼저 저의 글솜씨가 부족해서 그러한

것이니 양해를  부탁  드리고  질문하신 분의  문제가  진정으로  해결되길  바라는

뜻에서 그러한 것임을 상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척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 텐데 긴시간 동안 고생이 많았어요. 이렇게 글을 올려

자신의 보이고 싶지 않은 부분을 내보이는게 쉽지 않았을 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요청하여 어떻게든 다시 정상적인 삶으로 살아 가려는

모습이 아주 멋집니다. 스스로 치유하고자 하는 의욕과 노력이 문제의

근본 해결을 하게 해줄것이며 마음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도 멋진 롤모델이

될겄입니다.박수를 보냅니다.



강박은 강박 ,공황은 공황, 우울은 우울, 불안장애는 불안장애-해리장애에

맞게 모두 다 다르게 기술할 것이며  세세한 증상에 맞추어 붙여넣어야 할

부분에서는 스스로 치유할수 있는 공통된 자가치유 방법의 중복된 글들은

붙여넣을것 입니다.그로인하여 마음병의 원인을 인지시키고 근본적인 치유의

방법과 더 나아가 사후의 관리방법까지 추가하여 기술하겠습니다. 



마음의 문제를 풀어내는것이 복잡하고 쉽지 않은일이기에 글이 길 수 밖에 없습니다.

문의 내용 다시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황장애로 심리상담소에서 8개월정도를 상담받았고

그전엔 여러병원 다니면서 상담,약물처방을 받아왔습니다

증상은 2년전 겨울에 질식사 할것같고 죽거나 죽지않아도

숨을 못쉬는 괴로움이 계속될것같고 미쳐서 정신병원에 갇힐것같은

불안함과, 그게 발작인지 모르겠는데 평소에도 가끔 몸이 떨리는데

제가 멈추려해도 멈춰지지 않는 몸떨림이 있었구요.

그날이 가장 심했던 날이고 그 이후로는 발작정도는 없었지만

숨이 안쉬어지는것과 극도의 불안함이 거의 1년가량 24시간 지속돼왔습니다.

불면증은 말할것도 없이 정말 괴롭도록 오랫동안 앓았구요.

한참뒤에서야 공황장애에 대해서 알았고 심리치료쪽에 신경을썼는데요.

방금 늑막염 증상에 대해서 알았는데

늑막염도 숨이 안쉬어지고 불안함이 있다고 하네요..

가슴통증이 중학교때부터 있었는데 병원을 아무리가도 아무이상 없다고 해서

심리상담소에도 여쭤봤더니 시원한 답이 없었는데 제가 공황장애로 알고있던게

늑막염이 아닌가 의심이돼서 질문올립니다.

가슴통증은 중학교땐 못움직일정도로 찌릿찌릿한 통증이 있었고 우두둑 소리도 났지만 가끔이였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가슴통증이 있는데 아픈강도는 그때만큼 크지않지만

가면갈수록 통증이 항상느껴지고 가끔씩 통증이 심한날도 있습니다.

지금은 숨을 쉬면 항상 찌릿거리며 아프고 가슴을 피거나 움추리면 아픕니다.

숨을쉴때 가끔씩 우두둑 소리도 나구요.

공황장애와 늑막염의 구분은 어떻게 지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군입대를 계속해서 미뤄오고 있는데, 

신검받을적엔 공익을 간다는게 수치스러워서 신검받을때 정신과 선생님께

군대를 가야된다고 자신있다고 얘길 했었는데요

지금은 무조건 공익을 받아야겠습니다. 면제를 받는다면 정말좋겠지만

제가 혼자서 겪는 이 고통을 개인적인공간이 없이, 더군다나 권위적인 사람에게 분노조절이 힘든데

권위적인 상사를 만나면 항상싸우고 그만두는 제가 군대에서 적응할수있는 방법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습니다.

지금은 심리쪽으로 재검을 받으려는 준비를 하고있는데

늑막염또한 공익기준에 해당된다고 나오더라구요.

두가지가 합해지면 급수가 더 떨어지는지도 궁금합니다.
(신검받을적에 준비해간게 없어서 1급나왔었습니다.)







숨이 안쉬어지고 불안함이 있고 늑막염이 걱정이 되시는군요
공황이 있게 되면 건강염려등의 불안감이 흔하게 동반되며 미세한 신체적 증상들이

크게 느껴져서 큰병의 염려로 작용합니다.


불안하면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고 확진을 받으세요.

확진을 받는다고 해도 심리적인 부분이라 건강 염려에 대한 불안은 끊임 없이 올라

와서 또다시 걱정과 불안을 이어가기에 심리적인 부분을 해결해야 불안 걱정이 해소

될수 있습니다.



우선 병원 치료 6개월 이상의 기록이 있으면 면제 및 공익의 대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학병원급 이상의 경우 더욱 유의미 할수 있습니다.

더불어 중요한것은 군대를 감으로서 예전에 있던 정신 질환이 치료가 되거나

호전되는 경우를 많이 목격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비율 역시 존재하지만 좋아지는

비율이 훨씬 더 많습니다.



호전되고 좋아지는 비율도 공익보다는 현역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정신질환으로 있던  환경 , 생활 , 태도등 모든것이 바쁘고 활동적으로 바뀌다보니

자연스레  바쁘고 활동적인 사람으로 바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기피대상으로 보여서 군대 안가려고 했지만 막상 생활해보면 힘쓰는 훈련과 노동을

통해 2년동안  성격도 개선되고 강인한 사람이 될수 있는 큰 바탕이 될 수 있겠지만 

질문자 분은 상하체계에 대한 거부감등으로  공익으로 가는것이 전체적인 조화가

맞을것으로  보입니다.



혼자의 힘으로 마음병에서 빠져나오려고 무척 많은 노력을 들인것이 보이는군요.

그런데도  더욱 더 깊이 빠지는 이유는 현실부정의  생각을 현재 가지고 있는데

그 생각으로서 병을 풀려고 하기때문에 그런거에요.

병이 오래되지 않고 깊지 않다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노력을 해보시고

혼자 해내기가  힘들다면 위 내용을 포함한 지도자의 집중적인 지도가 필수겠지요.






공황이 온다고 하더라고도 , 증상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더이상 두려워 하지 않는 마음이

내면에 차차 굳건해지면 이후에 공황으로 부터 자유로워질수 있습니다.

그 다음 단계의 완치라는 개념이 존재하지만 일단  환자입장에서의 완치의 개념입니다.

두려워 하는 그 마음이 공황의 유발요인중 하나이기때문이지요.

이치를 모르기에 두려운 것이고 알게 된다면 자유로워질수 있습니다.



평소 어느하나에 내뜻대로 되어야만 한다라는것이 강하면 강할수록 공황은

그틈을 타고 죽음의 그림자처럼 발현됩니다.

경험해 봤겠지만 잘돌아보면 내뜻대로 되어야만 한다라는것이 어느 한계를'

만나기전 자잘한 증상으로 나오다 임계점을 넘으면 공황이 폭발하여 나타납니다

공황의 재발은 매우 흔하지요.

원하는대로 안된다해도 -그러함을 받아들이는 마음을 내도록 아랫글을

공부하고 수련해야 공황의 완전한 해결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갑자기 공황 증상이 나타날때 대처방법입니다.


증상이 급작스럽게 일어나기에 많이 힘드실거에요. 증상이 나타날때 필요한것이 증상을

일으킨 사념을 돌아보고 그후 그자체를 내려놓는 특화된  명상이 필요합니다.

더불어서 증상을 일으킨 사념이 일어날때 그것을 현재의 상황에서는 조절할 수 없기에

몸을 움직이는 운동이 필요하지요. 그중에 조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마음병을 치유하기 위해서 위의 요건들은 늘 일상에서 두번째 습관으로 자리잡혀야 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첫번째 습관은 무었일까요?

아래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약에 대해 먼저 알아볼께요.

양약이든 한약이든 그것을 먹으면 일단 증상은 잠시 눌러줍니다. 그러나 증상을 잠시는

눌러줄 뿐 시간이 지나면 증상은 다시 생깁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약을 끊을 텐데 그약에 너무 의존적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때문에 약을 먹으면서 공황이 나타난 근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혜의 영역을 넓혀

나가야  불안으로 잘못 해석하는 자신의 인지적 오류를 바르게 해석함으로써 근본적으로

공황을 정복해 나갈수 있습니다




마음에 병이 있을때 정신과에서는 뇌신경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으로 추정하여

약물투여와 인지치료요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마음병이 있을때  세로토닌이 왜 재흡수가 되는지 ? 그리고 세로토닌이 왜 부족한지에 대하여

먼저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저는 잠시 고민만 들어드리려는 것이 아니라 마음병을 해결을 해드리기 위하여 근본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어떤 이유가 있으니까 세로토닌 분비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겠어요 ?


2. 흔히 정신과에서는 인지행동치료를 통하여 잘못 학습된 인지를 교정하여  인식을 긍정적

으로 생각하게 가르침으로서 이 후 약물도 끊고 바른 생각을 습관화 하도록 권고하지요.

이말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것이 세로토닌 분비에 부정적 영향이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죠.

병원에 가면 진료중 전문가들이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스트레스 받지마세요"라고 하지요.

스트레스가 마음병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늘 이런 당부를 하는 겄이죠.

보편적으로 인지치료를 통해 증상에 한정하여 잘못 학습된 인지만을 교정하지요.

또한 자신에게 다가온 상황을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는 잘못 학습된 인지 역시도 인지치료로

교정해야 하는것이지요.



자 그렇다면 1, 2  를 조합해 보면 뭔가 떠오르지 않나요?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일 들을( 실패,좌절,불합격,사고,이혼,병,헤어짐등 )

만나게 되면  감정적으로 ( 고통,미움,분노,시기,질투,외로움,불안등 ) 힘들어집니다.

이러한 감정이 적절함을 유지하면 좋겠지만 마음의 병으로 나타났다는건 그 적절함이

이미 도를 넘어서 버린거에요.

도를 넘어서기 전에 엄청난 심리적 압박과 고통이 이어지고 그것이 누적 되다보면 뇌신경

전달 물질과 그 수용체 시스템에 교란이 생기게 되지요.

 

그럴때 보편적으로 SSRI 계열의 항우울제 약물을 투약하여 세로토닌이 신경으로 재흡수

되는것을  방지하여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을  정상화 시켜주어 증상이 나타나는것을 조절해

주는 역활을 합니다. 삶이 내마음대로 흘러가면 좋겠지만 그게 어디 맘대로 되나요 ?

내마음대로 흘러 가지 못했을때는 자연스레 감정이 힘들어져서 또 약물을 쓰지요.

이러한 패턴이 평생을 이어가는 경우를 흔하게 목격하지요.

마음이 편하지가 않으니까 증상과 감정이 폭발하여 힘들어지는거에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감이 오시나요?

자신의 마음 , 감정이 편안해지도록 광범위한 인지치료훈련인 마음공부가 되어야 하는거죠.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여여히 받아들이고 "어떤 일들이 일어 나더라도 그럴수도

있다" 라는 현실인정의 자세를 차차 체득하게 되면  마음이 천천히 편안해질수가 있는거에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이치를 알고 세상과 타인에 이해를 넓혀가면 넓혀 갈수록

편안해지지요.



그럼으로써 당연히 담대해지고 자신과 타인의 허물에 대하여 인정과 포용의 그릇을

키워나가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임으로서 여여함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포괄적인 인지행동요법이며 이것으로 마음의병을 정복할수 있는거에요.

포괄적 인지행동요법은 동양학문과 심리학을 바탕으로 저희 클리닉에서 개발한 심리요법입니다.

일반 심리학에서의 인지치료도 좋지만 한계가 있다보니 재발이 없지 않았었지요.



그 이유는 마음병의 증상이 나타나는게 수천 수만가지의 경우에서 나타나는데 그 뿌리인

현실부정의 생각은 깊게 다루지 않고 나타난 증상인 잎파리만 제거하는것에 촛점을 맞추다

보니 그 증상을 잡으면 다른 곳에서 또다른 증상으로 변형되어 끝없이 나타나는 것이죠.

마음병으로 경험있는 분들이 절망하는 부분이 이런것이죠.

마음병의 뿌리인 현실부정하는 마음을 현실인정으로 바꾸게 되면 근본 치유가 되는거죠.



대부분의 환우분들은 약물이나 시술,특정물질로서 단기간에 마음병이 완치가

되는것으로 잘못 아십니다. 마음병에서 이런것들은 증상만을 다스릴뿐이지

근본적인 완치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설명드리는 포괄적 인지행동요법을 포함한 다양한 치유법의 배움과 실천이

습관과 어우러짐으로서 내면이 점점 더 굳세어지고 강인해질때 근본적인 병의

완결이 이제서야 시작이됩니다. 아래 카페에는 이러한 지도대로 치유를 개시

하거나,치유를 해나가며,마음병을 완결해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하는 자가치료의 바른길을 실천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마음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동양에서는 이 마음병의 원인을 사람의 생각을  원인으로 두고 치료해 왔습니다.

동양학문과 동양의학은 내마음대로 되는 세상은  받아들이지만  내 마음 대로 되지 않는 세상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신의  치우친  마음을 병의 원인으로 두고서  다스립니다. 이미 일어난

상황과 생각에 대하여 끝없이 현실부정을 함으로서 공황증상이 나타나고  그럼으로써

강박사고-행동을 더욱 강화를 시키는 결과를 불러오게 되지요.






 




절대로 나에게 그러한 상황이 일어나선 안된다며 일어난 현실을 부정하니 감정적으로  증폭되고

증상이 나타나지요. 정서적인 병이 없는  다른 사람들은 이러할때 아무렇지도 않잖아요.

그런데 왜 나만 공황과 강박이 나타날까요 ?




왜냐하면  그 현실이 일어나선 안된다."

""절대  받아들 이지 않겠다  절대로"

라고 하는 강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죠.








때문에 가장 먼저 다루어야 할것이 무었일까요?

바로 자신의 생각이죠.




특정 조건과   상황을 만났을때 그 상황은 거의 다 나쁜것이라고  느끼죠.

무의식적으로 말이죠. 해석의 오류로  인하여  뒤이어 증상과 감정이 회오리처럼 다가와  벼랑 끝으로 몰리는 공포를 경험합니다.

증상만을 완화하는 약만 먹는다 보니 생각은 돌아보지 않게 되지요.

 


생각은 수정할 생각을 하지 않고 또 증상 생기면 약먹고 하는것만을 반복하는데  어찌 재발이

되지 않겠어요.

해결이 가능할까요?

현실부정의  생각을 유연하고 합리적으로 바꾸어 주는 약은 없습니다.






공황이 오래되고 깊다고 한다면  깊은 치료가 필요하겠지만  공황이 시작된지도 얼마 안되고

 병이 깊지 않아서 스스로 치료하고자  한다면  아래대로 해보세요.
 
공황증상이 나타날 때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지금 내가 부정하는 현실은 무었인가?

-내가 부정하는 과거와 미래는 무었인가?

-그것을 왜 허용하지 못하고 계속 부정할까?  라고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다음으로  할것은  “나의 생각이  말도 안 되는 ”비현실이구나“하며  자각하는거에요.

마음병이 깊지 않다면 이치에 안 맞는 비현실적인 생각을 하는 자신을 거듭 알아차림으로써

병에서 천천히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병이 조금 더 깊다면 이치에 맞지 않음도 알고 비현실적인 생각와 행동임을  알아차렸

는데도 하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그래서 다음에  할 일이 참으로 중요합니다.불안하지 않는 상황을 불안으로 해석하는

스스로의 인지적 오류와 완벽은 받아들이면서 완벽하지 못한 것 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신의 마음을 마음공부를 통하여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다음과 같이 마음먹어야 합니다.

“내 생각이 비현실적인 강박사고임을 알아차리면서도 또“ 내가 그러고 있구나.

나의 지혜가 많이 좁구나“ 하며 반성하고 스스로가 지혜를 넓히기  위한 마음공부를 또

해나가야 겠구나 하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공황을 천천히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의 설명들을 알고는 있는데 납득이 안되고 실행이 안된다 라는것은 자신 스스로가

정확히 그것을 모르고 있는거에요.제대로 안다면 자신을 파괴시키는 습관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요?

이것을 실천 안하는것이 맞는것으로 스스로 믿고 있는 것이기에 자신의 습관을 항상 깨어서

알아 차려야 합니다.



 

마음병이 깊다면 이것만 가지고는 당연히 안됩니다. 지도자의 집중적인 지도가 필수겠지요.

그러나 병이  발현된지  오래되지 않고 심하지 않다면 위의 내용을 통해 삶의  지혜를  넓혀

가다 보면 서서히  정복해 나갈수 있어요.




위의  방법으로 인내를 가지고 조금씩 조금씩 차차 자신의 삶을 인정, 포용 그리고 반성

경계와 실천이 요구됩니다.

시련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굳건히 맞이하는  이 길이 가장 빠릅니다



삶의 이치를 조금씩 깨쳐가며 당연히 존재하는 삶의 음지를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길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거쳐야만 성숙이 되는거에요.




그런후라야 어떤 삶의 파도를 만나더라도 능히 이겨낼수  있기 때문이에요.



더불어  마음의 병을 정복하기 위한 지식과  대응법을 자신의 것으로 완전 체득함으로써

자유로워질 수 있겠죠.

자신이 믿음이 가는 마음병 카페를 통하여 참된 지식을 교류하여 지혜의 폭을 확장 시켜야

합니다.  마음병을 자신만의 힘으로 감당하기에는 외롭고 처절하고 절벽같은 시간 이겠지만

마음병을 경험하는 분들과 서로 경험을 나누고 힘이 되어 준다면 훨씬 더 수월한 아름다운

동행이 될것입니다.






미약하나마 도움 드리기 위해 글을 올리긴 했지만 이 작은 지면에  올릴수 있는건 매우

제한적이어서 더 알찬 지식과 정보는 아래 링크되는 네임텍에 올려두었으니 잘 활용하세요.




이순간 당장은 내가 힘들어서 손을 내밀었지만 이러한 마음공부의 과정을 통하여  내가

중심이 잡히고 강해졌을때 힘겨운 사람이 내민 손을 따뜻하게 잡아서 이끌어주는 선순환이

되길 바랍니다.

마음병의 해결을 위한 노력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좋군요.멋집니다.

건승하세요.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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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관리
식물신
호흡기내과 16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아래 내용대로 가래 배출시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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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은 열이 나지 않은데 천식은 언제고 재발이 되는 난치병입니다.

아마 폐렴이 진행될 수도 있겠어요

병원에 가보시고 아래 내용 참고하여 병행치료해보세요


기관지에 고인 가래를 배출하면 가능해요


님이 말씀하신 가래 등등의 경우에는 모두 주로 기관지 내부에 고인 가래가 배출이 안되어 점차 기관지 내부의 통로가 좁아져 가는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분 약제를 사용하는 경우에

기관지를 틀어막고있던 점액질이 말라 있어서 숨이 예전보다 쉽게 쉬어진다고 판단하고

방치하는 경향이 있는데


문제는 그 점액질이 단지 마른 것 뿐이지 그곳 기관지 내부에서 배출이 된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습도가 많은 날이거나 할 때에 다시 그 증상 즉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나게 되지요


그런데 이와 같은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사람들은

종종 갑상선 항진이 된 경우에도 숨쉬는 것 같지 않은 느낌에다가

입맛이 뚝! 떨어져 이러다 죽나보다 라는 느낌이 들기도 아는데 이때는 손발이 저려 힘이 들어가지도 않고

안절부절하며 갑갑한 느낌도 들고 밖으로 뛰쳐 나가야 할 것같기도 하는 느낌이 엄습하기도 하지요


이 모든 느낌을 갖게 하는것이 모두 기관지 내부에 켜켜히 말라 쌓인 그 점액질 때문이지요

이 점액질이 기관지 내부 통로에 달라붙어서 통로를 좁게하면 그 때부터 사람이 심리적으로 불안이 엄습하게 되는데 그 사실을 환자 자신은 알아채기 힘듭니다.


환자는 기관지가 좁아져서 그런 예민한 상태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모른채

혹시 정신병이 아닌가 하고 정신과에 가면 공황장애라고 진단하고

신경외과에 가면 동일한 증상을 가지고 자율신경장애라고 진단하고

호흡기내과에 가면 천식 또는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등으로 진단합니다.


환자는 이곳 저곳 다 다녀 약을 처방받아도 몇개월 지나면 언제나 다시 동일한 증상으로 호흡곤란을 받게 되고 결국 중환자실에 가서 기관지 절개하여 기관지를 막고있는 가래를 석션으로 빼내게 됩니다.


그러므로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으시더라도 반드시

아래 내용 참고하세요


치료 방법 참고

-아래-
 
만성폐쇄성폐질한과 폐기종과 천식과 만성기관지염 증상과 비슷한데요

상기 질병의 공통점은 모두 기관지에 고여 있는 점액질이 드나드는 공기와 약물에의해 말라서 배출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쌓여가는 건조된 점액질때문에 호흡곤란이 생기고 천명이라는 가슴에서 소리가나고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선풍기 바람에도 숨쉬기 힘들고 계단을 오르려할때 숨이차고 잠을자다가 가슴이 답답하여 잠을깨고 입맛이 없어 살이빠지게합니다
 
병원에 가서 진단받으면 정상이라고하고 거담제거제 약을 처방해 주는데 입안이 말라가게 하는데 이는 그 약이 임시로 고여있는 점액질을 건조시켜 일시적으로 가슴에서 소리가 나지 않게하고 숨쉬기 편하게하지만 이런식의 임시적 처치는 결국 폐포를 막아서 산소호흡기 의존해 평생 고통속에서 살다가 죽게한다
 
그러므로 근본적으로 기관지 내에 고여 있는 말라서 빼내기 더 힘든 그 점액질을 어떻게 빼 내느냐가 관건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 마른 점액질이 액화상태로 바뀌어 중력의 힘으로 스스로 기관지 밖으로 흘러나오게 해야합니다
 
첫째 마스크에 물을 적셔서 착용하고 머리를 어깨보다 낮게 유지하고 어깨도 가슴보다 낮게 유지하여 누운상태로 복식호흡을해서 말라있는 점액질을 액화상태로 만들어서 폐포 깊숙히 들어가서 말라있는 점액질이 스스로 흘러 나오게 해야한다
 
둘째 밀려내려오는 그 점액질로 목에 뭐가 걸린느낌이들면 계속해서 침넘김을 시도하여 그 점액질을 후두 밖으로 나오게하여 식도로 넘어가게하여 그 점액질을 배출시킨다 이 경우에 침넘김을 자주하므로 체내 소화기관에 공기가 층층히 쌓이므로 자주 트림과 방귀 배출해주어야한다 그리고 마치 보일러에 에어가 차서 방바닥이 차겁듯이 소화가 안되어 자주 체하게되므로 엄지 손가락 손톱밑을 침으로 찔러서 피가 나오게하여 혈액 순환을 시켜주어서 입맛을 상실하지 않게 해야하고
 
셋째 점액질이 빠져 나왔으므로 기관지의 섬모라는 털이 다시 작동하게되어 빗자루질을 할수 있게되어 점액질이 자동적으로 배출되게한다
 
넷째 기관지 내벽에서 습기 공급기능이 되살아나서 섬모의 뿌리가 유연해져서 빗자루질을 잘하게되고 기관지가 실시간 청소된다
 
이렇게해서 예전과 같이 기관지의 순기능이 되살아나는데 만약 자율신경실조증 즉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이상으로 기관지 섬모운동과 습도공급기능이 차단된것이라면
 
상기와 같은 방법을 매일 평생 해야하는 처지에 놓일수 밖에 없다
 
그래도 이러한 치료 방법이 있다는 것만도 천만다행인 것이다
 
필터습마스크를 직접 만들고 중력으로 점액질을 빼내려고 체위배담 치료호흡운동기쿠션을 직접만들어서 사용해 보세요
 
그러면 정상인과 동일하게 생활 할 수 있습니다
 
꼭 기억하십시오
결코 기관지 내에 고여있는 점액질을 건조시켜 그곳에 계속 쌓여있게 하지 마세요
 
그러면 기관지가 스스로 숨쉬기 편하게 하려고 확장시키면 그 넓혀진 기관지로 인해 모든 섬모가 그 기능을 잃고 죽고 습도공급기능이 망가지고 기관지의 탄력을 상실하여 결국 기관지 내부가 좁아지고 폐포가 막혀 숨쉬기 힘들어진다는사실입니다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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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거 백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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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2위, 흉부외과 1위, 순환기내과 5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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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호흡곤란, 불면증, 흉통, 불안증 등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보통 선천적 냉증, 저체온(찬음식,에어콘 등), 노화 또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전문병원 등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다만, 병원 처방과 함께 보충적인 방법으로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때 나타나는 증상 예시 >


1) 머리쪽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때 증상

   : 어지럼증, 편두통, 두통, 졸도, 안구통증, 충혈, 얼굴경련, 눈떨림 등


 2) 위와 장 등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때 증상

   : 복통. 설사, 더부룩함, 울렁거림, 변비, 가스, 식도염 등


 3) 기타 증상

   : 손발 붓기, 몸에 멍이 생김, 손발 저림, 얼굴 및 손발에 쥐남, 가슴 두근거림, 부정맥 등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이유는 심장이 방출한 혈액이 몸 속에서 쉽게 순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이러한 혈액순환상의 문제로 몸에 이상이 나타났다면

혈액순환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1. 양손 손바닥을 열심히 긁어 보세요.

    

혈액순환을 시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가령 속이 더부룩할 때는 이 정도 조치만으로도 가능합니다.

  

   * 발끝치기(의자에서 또는 누워서)와 손바닥끝 손목치기도 평상시 혈액순환 등 건강에 좋아요... 

 

2. 두통, 급체 또는 가슴통증 등 혈액순환상의 문제가 생길때는 손(중지 및 다섯째 손가락 손톱

    위쪽)을 따서 피를 적당히 내면 증상이 가라 앉아요. 상태에 따라서 전체 손가락을 따야

    할 수도 있고요. 그래도 해결 안될 경우에는 발가락 발톱 위를 같은 방법으로 조치합니다.


=>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크며, 두통, 흉통, 복통 등 혈액순환상의

    이상 증상이 있을때 증세 완화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등 근육 뭉침이 있을 경우에는 부항(또는 침)이 효과적이나, 혼자하기 힘들고 물집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한의원에서 시술받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또한 등에 생기는 담의 경우 어께와 등근육을 풀어주는 지압, 마사지 또는 지속적인

   스트레칭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3. 매일 저녁 족욕을 30분 이상하고 배를 따뜻하게 하시면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 불리듯이 발을 따뜻하게 하면
    심장의 부담을 덜어 혈액순환을 촉진할 수 있겠죠.

    한의학의 두한족열(머리는 차갑게 발은 따뜻하게)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입니다.


* 족욕의 효과

- 교감신경을 진정시켜 잠이 오게 하고 숙면을 취하게 함.

- 혈액순환 촉진(변비해소 및 위와 장질환 개선)

- 다리 및 종아리 붓기가 빠지고 몸의 뭉친 근육이 풀어짐.

- 체내 노폐물 배출 용이(얼굴에 물광이 나서 이뻐지고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 개선)

- 땀이 날 정도로 하면 면역력이 5배 향상되어 각종 질병 예방(건강체질로 개선)

- 감기 및 몸살 등 회복 기타 등등


4. 차안 등에서 혼자 10분이상 미친듯이 웃어 보세요.

   웃음이 나오지 않으면 생각나는 사람 10분이상 욕하시고 실웃음이 나오면 상대방을

   용서하고 10분이상 웃어 보세요.

   욕하기도 싫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도록 마음껏 혼자서 불러

   보시면 스트레스가 풀리실 거예요.


    => 미친듯이 혼자 웃고 노래부르고 욕하면 위와 장, 폐 운동에는 최고랍니다.(혈액순환)

    =>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의 문이 웃음이라고 했고, 우리 속담에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하듯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웃으면 행복이 옆에 와 있음을 알 수 있어요.

    => 또한 10분을 큰소리로 이유없이 무조건 웃으면 2시간 동안 행복하다는 착각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5. 자신만의 운동을 찾아 운동을 하시고(근육량 증진을 통한 체온 유지)

    햇볓을 많이 즐기시고(우울증 개선 및 뼈를 단단하게 해줌)

    외부의 따뜻한 공기가 아랫배 깊이 들어가 뱃속이 따뜻하도록 가끔 깊은 호흡을 하세요.

    (차가운 음식을 먹고난 후 체기가 있을때 효과적임)


많은 분들은 이 정도 조치만으로도 삶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추신 : 상기 방법을 쓰시고 효과가 없으시면 전문병원을 내원하셔서
           전문가 검진을 받으시고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 공거가 살면서 배운 세상살이 >


인생은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각자의 맡은 바 역할을 하는 연극입니다.

그렇게 살면서 삶의 목표가 있었다면 현재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도

이루기 어렵더라도 삶의 원동력이 된답니다.


오늘은 힘들어도 내일은 힘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이런 저런 고민하지만

생각을 달리해 살아보니 그런대로 잘 살아 왔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

부족하고 못생긴 자기 자신을 사랑하세요.

그런 자기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주문을 거세요.

그렇게 부족하고 못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때

부족하고 못난 다른 사람들도 사랑할 수 있답니다.


그렇게 살아보니 그런 자신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었답니다.

지금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 가족과 이웃도 사랑할

여유도 생겼답니다. 그래서 이러한 답글도 달기도 하고요.


1. 무조건 웃어 보세요. 미친듯이 미친 사람처럼 웃으면 행복이 옆에 다가와 있을거예요.


2. 건강을 찾으세요. 정신적으로(웃음), 육체적으로(운동), 물질적으로(노동)


3. 사랑하세요. 자기 자신을 그리고 가족을 그리고 이웃을


4. 감사하세요. 숨쉬고 있는 것을

   용서하세요. 나에게 잘못한 사람들을(혼자 차안에서 미운 사람 10분간 욕하면

   실없는 웃음이 나와요. 그때 용서하세요)

   반성하세요. 내가 남에게 잘못한 것을 반성하고 용기있게 사과하세요


5. 행복하세요. 위처럼 살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예요.


=> 나를 사랑하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그 분을 위해 자신을 소중히 하세요.

    청춘을 보낸 사람으로 세상을 살아온 경험담입니다.


>>> 웃음이 있는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개인이 건강해야 가정이 건강하고,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하며,

      사회가 건강해야 국가가 건강하고,

      국가들이 건강해야 세계가 건강합니다.

20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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