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오나라 "너무 귀여운 신랑신부. 행복하세요."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2-27 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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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오나라의 셀피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99억의 여자' 오나라가 셀피를 올리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은 결혼식장에서 너무 귀여운 신랑신부. 행복하세요. 그리고.. 나는 너를 기다린다~~~ *호주산 안심과 왕새우구이, 단호박감자메쉬, 그릴채소와 레드와인 소스.. #스프에빵찍어먹기 스프 나올때까지 내빵 건드리지맛 #더라움 #웨딩 #신랑측하객"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오나라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성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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