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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맨온 파이어란 영화로 영화 소개문을 써야하는데.
wnsr**** 조회수 2,987 작성일2004.10.26
저 중1이고요 맨 온 파이어란 영화로 영화 소개문을

쓰려 합니다.

쓸줄몰라서.. 제발 좀 써주세요..

내공 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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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zq****
영웅
드라마영화, 클래식음악, 팝, R&B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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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검색에서..

맨 온 파이어 (Man On Fire, 2004)
미국,멕시코 / 2004.09.24 / 액션,드라마,스릴러,범죄 / 147분





감독 : 토니 스콧

출연 : 덴젤 워싱톤, 다고타 패닝, 크리스토퍼 월켄, 지안카를로 지아니니, 라다 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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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미국 등급 : R

사이트 : www.foxkorea.co.kr/ manonfire

별점 : ★★★★☆ 8.71/10 (101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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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까지...지켜주고 싶었다!
크레딧

덴젤 워싱톤
다고타 패닝, 크리스토퍼 월켄, 지안카를로 지아니니, 라다 미첼, 마크 안소니, 레이첼 티코틴, and 미키 루크
제수스 오초아, 안젤리나 페라에즈, 구스타보 샌체즈 파라, 게로 카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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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내용



"남미(Latin America)에서는 한 시간에 한 건 꼴로 유괴사건이 발생한다. 그들 중 70%는 살아 돌아오지 못한다."

세계 각지에서 수 많은 죽음을 집행했던 전 CIA 전문 암살 요원 존 크리시(덴젤 워싱턴). 암울한 과거로 인해 알코올에 의지하며 정처 없이 떠돌던 그는, 오랜 친구이자 동지인 레이번(크리스토퍼 월켄 분)의 권유로 마지못해 멕시코 시티에서 보디가드로 일하게 된다.

크리시가 맡은 임무는 멕시코인 사업가 사뮤엘(마크 앤서니 분)의 아홉 살짜리 딸 피타(다코타 패닝)를 보호하는 것. 세상을 향해 단단히 벽을 쌓고 살던 크리시에게, 이 무한한 호기심과 생기로 똘똘뭉친 소녀 피타는 닫혀 있던 그의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 준다. 처음엔 귀찮도록 질문을 해대는 소녀의 관심과 배려를 달가워하지 않던 크리시였지만, 점차 아이의 진심에 동화되고 결국 그는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웃음을 되찾는다.

하지만 피타를 통해 행복을 느끼면서 새 출발을 꿈꾸던 크리시의 희망은 오래가지 못한다. 어느날, 피타를 기다리던 크리시는 수상한 사내들이 몰려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결국 총격을 받고 쓰러진다. 치명적인 부상에서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한 크리시에게 전해진 소식은 유괴된 피타가 결국은 살해당하고 말았다는 것. 피타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이로 인해 절망과 분노가 극에 달한 크리시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납치범들을 찾아내어 모조리 없애버리겠다고 다짐한다.

이제 이 고독한 보디가드는, 유괴를 둘러싼 멕시코의 거대 범죄 조직에 맞서 그들 뒤에 숨겨진 진실들을 하나씩 밝혀내며 가장 잔인한 복수를 감행한다...

홍성진 영화 해설 ★★★ (별4개 만점)



오스카 상에 무려 다섯차례 후보에 올라 두번을 수상했던 명배우 댄젤 워싱턴이 주연을 맡은 액션 스릴러물로, 이미 87년에 프랑스-이탈리아 합작 영화로 제작된 바 있는 A.J. 퀸넬(A.J. Quinnell)의 원작 소설을 < LA 컨피덴셜>의 각본가 브라이언 헬겔런드가 각색하고 토니 스콧이 연출한 리메이크 작품. <크림슨 타이드>에서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덴젤 워싱턴 외에도 역시 오스카 수상자인 크리스토퍼 워큰이 그의 친구 레이번 역을 맡았고, <아이 앰 샘>에서 숀 펜의 딸을 연기,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깜찍한 아역 배우 다코타 패닝이 피타를 연기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2,979개 개봉관으로부터 2,275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여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극중 워싱턴이 담당한 역은 전직 CIA의 스파이 겸 자객으로 활동했던 냉정한 성격의 존 크리시. 그는 친구 레이번의 소개로 멕시코 시티에 사는 사업가의 9살 딸 피타 레이모스의 보디가드 일을 맡게 된다. 유괴의 공포에 떠는 그녀의 부모가 크리시를 고용한 것이다. 피타는 차가운 크리시의 마음을 차츰 부드럽게 변화시키고, 둘은 점점 가까워 진다. 피타가 갱들에게 유괴당하자 크리시의 분노가 폭발하고, 그는 피타를 구하기 위해서 유괴범들을 모두 없애버릴 것을 각오하는데...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양호하다는 반응과 형편없다는 반응으로 나뉘어 졌는데, 후자 쪽이 숫적으로 우세하였다. 우선 이 영화에 호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아틀란타 저널-컨스티튜션의 엘레뇨어 링겔 길레스피는 "단순한 납치/복수극보다는 나은 영화가 되고자 하는 이 영화는 신의, 우정, 그리고 구원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원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성공적이었다."고 합격점을 주었고,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영화내내 볼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영화속 대결은 부정하기 힘든 흥분감을 선사한다."고 평했으며, 달라스 모닝 뉴스의 필립 원치는 "142분이라는 상영시간은 확실히 너무 길다. 하지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여전히 유쾌한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반면, 이 영화에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뉴스데이의 잰 스튜어트는 "최고의 엉망진창 영화만들기를 보여주는 2시간 20분."이라고 공격했고,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실력파 스탭들과 파워풀한 댄젤 워싱턴의 연기를 통해, (복수극이라는) 장르 소재를 그 본질적 수준보다 한 단계 끌어올리려 시도했다. 하지만 이는 실패로 끝났다."고 평했으며, 토론토 글로브 앤 메일의 릭 그로운은 "만일 당신이 주로 두 편의 졸작(dvd 또는 비디오)을 한편 가격에 사는 스타일이라면 이 영화를 기다리시라. <맨 온 파이어>라는 선동적인 제목 때문에 고민할 필요는 없다. 이 영화는 도화선 밖에는 없으니까..."라고 조언했다. (장재일 분석)

200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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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수행평가인것 같은데?
이런 순서로 쓰세요.

1.제목(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 예: 강을살리자->한강을 살리자)
2.내가 영화를 보게된 동기. 또는 흥미를 유발하는 것.
예를들어 이 영화가 별점 5개짜리라든지...
3.영화줄거리.(이건 혼자쓰실수 있겠죠?)
굳이 제가 말씀드리자면 한 남자와 그 남자의 딸과도 같았던 소녀의 죽음으로
시작되는 남자의 복수전...
4.느낀점(주의할점! 슬펐다던지 재밌었다..이러면 점수 못받아요. 구체적으로. 마치 메말라 버린 땅에 스며드는 한방울의 촉촉한 이슬과도 같았다.이렇게 시적이면서도 자신의 느낌을 충분히 나타낼수 있는말..)
5.결론.(다시 한번 보고 싶다, 힘든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등등..)

이정도면 쓰실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전 중1 국어부장-_-ㅋ

200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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