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할걸 비교하세요... 당연히 데얀이죠...

데얀 지금 k리그 외국인선수중 몰리나-에닝요-아디와 함께 탑4에 들고요.

지금 현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공격수 입니다.(귀하 안했는데;;)

거기다 몬테네그로는 유럽선수권대회 잉글랜드를 제치고 조 1위를 하는중

데얀 스페셜 영상 올려드릴까요? 한때는 라치오,페네르바르체,칼리아리에서 오퍼도 왔었어요.

참고로 이영상은 올시즌경기만 편집한거임(다른 시즌까지 합치면? 어마어마 하죠...)

링크 걸었으니 한번 감상하고 오세요. 푹 빠지실 겁니다. ㅋㅋ

13위 김병지, 최효진 (19표)

11위 슈바, 오범석 (22표)

10위 모따(23표)

8위 김재성, 최성국(27표)

6위 루시오, 김두현 (29표)

5위 이동국 (43표)

4위 에닝요 (57표)

3위 김정우 (61표)

2위 몰리나 (80표)

1위 데얀 (91표)

전준형(경남) "단순한 것 같지만 너무나도 잘 해준다."

박정혜(대전) "볼을 잡으면 뭔가 만들어 줄 것 같다."

백민철(대구) "자타공인 최고의 공격수"

정성훈(부산) "볼키핑, 결정력, 큰 키에도 볼을 다루는 능력이 탁월하고, 득점 및 어시스트도 뛰어나다."

장현규(광주) "데얀이 플레이 하는거 보면 (왜 뽑았는지) 알겠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데얀이 더 잘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이것은 제가 fc서울의 팬이라서 말씀드리는것이 아닙니다. 그이유를 설명드리자면 일단 라돈치치는 기복이 조금 심한편입니다. 어쩔때보면 국내선수보다 못해주는경우도 많이 봤지요. 그 반면에 데얀은 k리그에 데뷔한 이래에 한번도 두자릿수 득점을 놓치지 않았어요.

또 한가지말씀드리자면 라돈치치선수는 190이 넘는 장신선수에도 불구하고 헤딩슛을 잘하는편은아니예요.

작년에 성남으로 이적했을당시에도 라돈치치선수본인이 인정한겁니다. 그 반면에 데얀은 만능공격수라고

할수있을만큼 몸의 전부위로 골을 넣는 선수입니다. 공간을 침투해서 골을 넣거나  약간의 발재간으로

상대를 제치죠. 그리고 머리로도 곧잘 넣는 k리그에 몇없을 용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