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바다목장화’복합형 추진

해양수산부의 바다목장화 사업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울진 해역에 대한 개발 사업이
자원조성을 하면서도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복합형으로 추진.

울진 해역을 자원관리형과 육상 연계 해양공원 콤비나트형, 해양공원형, 하구·조간대 자원관리형의 4개 모델을 응용한 복합형으로 개발하는 안 제시.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 기점에서 3.2km 떨어진 북위 36˚44’27”, 동경 129˚30’35”지점과 후포항 방파제 기점 3.8km 떨어진 북위 36˚40’29”, 동경 129˚30’15”지점을 연결하는 선 안쪽 해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개발.

평해읍 월송리~직산리 앞바다는 연어, 은어, 전복 등이 서식하는 연안자원조성 해역,
평해읍 거일리~후포 방파제 앞바다에는 인공 낚시터와 수중전망탑을 설치하는
육상 연계 해양공원 콤비나트형으로 개발.
정자말 부근은 수중관광이 가능한 해양공원형으로,
왕돌초 해역 등에는 수중 테마 관광 및 자원조성을 동시에 추진.

2010년까지 인공어초제작비 177억원, 해상낚시터조성비 110억원등 총 400여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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