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용인틱장애 관련 문의드립니다.
비공개 조회수 1,119 작성일2019.11.05
용인 10세 남자아이 틱장애 관련 문의드립니다.
며칠 전부터 아이가 눈을 너무 심하게 깜빡입니다. 
틱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다고 병원가서 과잉진료 
받는 것보다 조금 기다려보라는 분도 있고 괜히 치료시기 놓쳐서 
만성이 되니 빨리 병원에 가보란 얘기도 있고 
혹시 용인틱장애 치료를 받아보신 분 계시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2 개 답변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몽땅연필
태양신 eXpert
학교생활 33위, 대학 입시, 진학, 고등학교진학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아이 용인틱장애 치료방법 찾으시나 봅니다.

아이에게 틱 장애가 나타나면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됩니다.

틱 장애 때문에 아이가 또래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당하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집단에서 소외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틱 장애가 자주 발생되거나 기간이 길어진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도움을 통해 아이의 긴장되고 억압된 감정을 풀어주고 부모의

양육태도를 조절하여 아이가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한 것입니다.

용인틱장애 치료방법으로 한의원에 방문하셔서 치료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2019.11.05.

  • 채택

    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몽땅연필님의 엑스퍼트 상품
답변자에게 더 자세한 맞춤 상담하고 싶다면 엑스퍼트를 이용해보세요!
바로가기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jsak****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안녕하세요 한음 한방신경정신과 한의원 분당점 원장 성원영입니다.

자녀분의 틱장애 증상 때문에 걱정되고, 많이 힘드셨을 것같습니다.

용인틱장애 증상은 가족분들 눈에는 자주 보이지만 본인은 잘 모르는 경우도 있고

또한 보통 엑스레이나 MRI 같이 구조적인 이상을 찍는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나오기

때문에 많이 답답해하시고 원인을 알 수 없다고 생각해서 치료를 포기 하기 쉬운 질환 중

하나입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는 얘기들도 있기 때문에 치료가 지연되기 쉬운 질환입니다.

틱증상은 일반적으로 운동틱과 음성틱으로 나누어집니다. 운동틱은 가장 쉽게 관찰할 수 있는

부분들로 눈을 깜박거린다거나 얼굴 찡그리기, 고개 끄덕임, 입술 내밀기 등의 증상들로 나타납니다.

심한 경우는 팔꿈치를 접었다 폈다 하거나 배에 힘을 주는 등의 증상도 있습니다.

음성틱의 경우 킁킁거린다거나 개구리 울음소리를 내고, 코가 뒤로 넘어가는 등의 소리가 나서

비염과 혼동하시기도 합니다.

운동틱이나 음성틱은 단순히 1가지씩만 나타나기도 하지만 동시에 나타나기도 해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다양하게 변하는 경우도 있고, 병원에 오실 때는 주로 몇 개월 지켜본 후에 오시기 때문에

치료가 안될 것 같지만 또 한약으로 치료가 잘되는 질환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심리적인 부분이 문제라고 생각하셔서 심리센터를 먼저 가보시기도 하지만, 반드시 심리적인

부분이 문제있는 아이들한테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서 먼저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의원 분당점 에서는 아이의 증상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약으로 틱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담과 검사가 보험이 되기 때문에 비용적인 측면도 저렴하게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고,

침치료와 상담치료도 보험으로 진료 받으실 수 있어,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이 큰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2019.11.05.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