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imf에 관한 영화입니다.
김혜수는 나라 경제와 관련 된 일을 하는 공무원이였는데, 어느날 나라가 부도 날 것을 알게 됩니다.
이를 위에 보고 하니 그럼 imf에 도움을 청하겠다고 하는데, 사실 imf에 도움을 청하게 되면 그 동안 외국에 빌린 채무는 그대로 유지한 체 imf의 간섭을 받아야 하니, 당시 중소기업에 채무를 떠 넘기는 경제 구조에서는 중소기업들의 줄도산을 예고하는 행위였습니다. 그래서 김혜수가 imf에 도움을 청하는 것이 아닌 나라 부도를 선언해야 한다 주장하니 김영삼이 민주당이 집권 할 때는 망하면 안된다며 imf를 강행하죠. 이 때 대선 후보였던 김대중, 이희진, 이인재도 이를 동의 했고 결국, 그 당시 중소기업들은 줄도산 되는 이야기 입니다. ㅠㅠ
지금 문정권이랑 양상이 똑같죠.
대선을 위해서 일본과 싸우고 미국과 멀어지는 것이... imf의 전조가 아닌가 합니다.
2019.08.25.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