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조성과 인터넷윤리 의식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o 「인터넷 윤리대전」지난 2007년부터 개최된 행사로 일 년 동안의 인터넷 윤리 활동을 총결산하는 공모전으로서 2016년에는 전년과 다르게 포토툰, 손글씨 분야를 신설하여 콘텐츠를 다양화하였으며, △포토툰 51점, △손글씨 261점, △슬로건 1,595점 등 2,000여 점의 우수한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 이들 공모작은 창작자의 독창성, 주제의 이해도 및 완성도, 공감성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국무총리상(대상 1점)과 최우수상(방송통신위원장상 6점), 특별상(교육부장관상 4점) 등 총 33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 대상(국무총리상)은 인터넷의 역기능인 사이버폭력, 사이버해킹에 대한 경각심과 해결방안을 칠판을 이용해 연속 사진촬영 방식으로 재치 있게 표현한 정다경·이수영(하나고등학교) 학생의 “정윤이와 보리의 행복한 인터넷 세상 만들기(UCC)”가 선정되었습니다.

o 아울러 이번 콘텐츠 수상작 및 우수 출품작은 한국잡월드(분당),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부산국립과학관 등에 설치되어 있는 인터넷윤리체험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인터넷윤리대전의 수상 작품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아름다운 인터넷세상(https://www.아름다운인터넷.kr) 홈페이지의 인터넷윤리대전/연도별 윤리대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o 인터넷윤리대전(인터넷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및 인터넷윤리 관련 주제로 UCC, 이모티콘, 캘리그라피(손글씨) 등의 분야에 매년 9월~10월까지 작품을 접수하여 11월에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