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활동 중인 가수 부터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까지 외국 가수도 좋습니다
아는 가수 이름만 대 주시면 됩니다
단 국내 가수는 2000년 이후의 가수만 얘기 해주세요
가장 많은 가수 이름은 얘기 해 주신 분에게 내공 드립니다
그럼 수고 하세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
|
2007.11.25.
-
채택
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
출처
어떤곳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007.11.25.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ss501
FT island
원더걸스
천상지희더그레이스
넬
이승철
소녀시대
이승기
이루
드렁큰타이거
배슬기
보아
비
토니안
아이비
이효리
채연
길건
장우혁
세븐
손담비
윤하
초신성
빅마마
양동근
이수영
휘성
sg워너비
베이비복스리브
올라이즈밴드
빅뱅
씨야
하하
배틀
이민우
신혜성
김동완
J-Walk
The Cross
M.C the Max
에픽하이
블랙펄
카라
캣츠
KCM
현영
LPG
MC몽
윤도현
플라이투더스카이
팝핀현준
파란
팀
가비엔제이
간미연
거미
걸프렌즈
거북이
김종국
김종서
다이나믹 듀오
더너츠
더빨강
자두
뜨거운감자
렉시
린
리쌍
럼블피쉬
레드삭스
문희준
먼데이키즈
메이비
장윤정
바나나걸
브라운아이스걸스
성시경
싸이
앰프
양파
엠투엠
이적
이정
올블랙
이지라이프
이지수
원티드
인순이
임정희
자우림
장나라
조PD
장리인
조민혜
쥬얼리
지누션
JJ
J
체리필터
춘자
쿨
크라운제이
코요태
키스피아노
타이푼
하동균
홍경민
해령
상상밴드
무가당
성시경
서인영
서영은
박명수
V.O.S.
박경림
마야
바다
지아
김장훈
은지원
간미연
장우혁
버즈
캔
별
박정아
테이
박진영
각트
애니밴드
에이트
이기찬
리사
터보
아웃사이더
백지영
유리상자
나몰라패밀리
하울
김미려
성은
미나
이다해
손호영
바비킴
에반
바나나보트
오종혁
엠씨스나이퍼
장혜진
김아중
싸이
중복댄것도있을거에여 ㅜ.ㅜ
너무조금인가 <ㅇㄺ
제가쓴거임 ㅜ.ㅜ 안퍼왔어요
2007.11.25.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서령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타이키즈
걸프렌즈
휘성
이정
린
란
알엔피
가비엔제이
ss501
ft아일랜드
빅마마
채연
버즈
장리인
애니밴드
아웃사이더
배치기
mc the m.x
mc스나이퍼
m to m
csp
원더걸스
BGH4
줄라이
윤미래
먼데이키즈
레드락
노블레스
백지영
V.O.S
씨야
싸이
비
PK헤만
키네틱플로우
제이와이
이지
H-유진
H2가인
브라운아이드걸스
브라운아이즈
혜령
프리스타일
에픽하이
시내
태사비에
배슬기
거미
이선희
길건
천상지희
더넛츠
더빨강
더자두
드렁큰타이거
더크로스
렉시
양파
러브홀릭
리쌍
레드삭스
가시찔레
미나
메이비
메이
마야
바나나걸
에스진
버블시스터즈
베이비복스
베이비복스리브
박명수
별
박효신
빅뱅
블랙펄
브라운아이드소울
써니힐
서영은
서지영
성시경
윤하
아이비
이기찬
이루
이수영
이승기
왁스
이지혜
윤도현
익스
자우림
조PD
장나라
장혜진
지아
초신성
체리필터
쿨
타이푼
테이
팀
토니안
파란
포맨
포지션
신화
플라이투더스카이
홍경민
화요비
황보
하하
하울
SG워너비
UN
KISS
다이나믹듀오
바비킴
세븐
손호영
프리스타일
배틀
박진영
카라
캣츠
보아
럼블피쉬
MC몽
민효린
서인영
조혜련
박정아
에이트
성은
에반
임정희
등등또많이있죠ㅋㅋ..
2007.12.02.
-
출처
제머리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현재 활동중인 가수-
음반+인기+가요계의 영향 을 포함해서 대답하자면...
단연 서태지라고 생각이 드는구요..
물론 나머지 가수들도 한시대를 풍미한 가수들이다..라고 할 수 있지만..
서태지의 경우는 다른 사람들보다 가요계에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한 사람이죠
괜히 문화대통령이란 수식어가 붙은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 위에 언급된 사람들 중에서도 서태지의 팬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또한 음반판매량 면에서도..
작년 한해 제일 많이 팔은 앨범은 서태지의 음반이었습니다..
인기로 본다하여도...
그를 보기 위해 팬클럽이 비행기를 대절한 적이 있으니..
그의 팬들이 얼마나 열정적이고 매니아 적인지는 알 수 있겠지요..
단지 그런 소수의 사람이 많은 것이 아니냐..라고 할 수 있겠지만..
팬클럽 회원 수도 많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에..가요계의 역사..이런식으로 이야기 할때..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을 보아도..
90년대 이후의 최고 가수는 서태지가 아닐까요?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서태지는 본명 정현철 로써, 본격적인 음악은 락그룹 시나위에서 시작했습니다.
한국의 락,블루스 음악의 전설로 이름을 남긴 신중현님 (대표곡 미인) 의 아들이 신대철이구요,
신대철님이 시나위란 그룹의 기타리스트 및 리더로써, 한국의 대표적인 락그룹으로 8,90년대 역사를 쓰셨고
주옥같은 명반들을 많이 내셨으며, 부활(김태원,이승철,등) 과 함께 양대산맥으로 한국 락음악을
이끌었습니다.
당시 최고의 락밴드인 시나위에서 베이스 주자가 빠져나갔고 새로운 멤버를 뽑기위해 공개오디션을
열게 됩니다. 락음악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 시나위에 들어가는 것은 모든이에게 꿈같은 목표였죠.
그러니 얼마나 많은 뮤지션 및 베이시스트 들이 오디션에 참가했겠습니다.
내놓으라 하는 사람들은 다왔죠.
수많은 프로뮤지션들이 즐비한 곳에서 최후의 한명으로 발탁된게 바로 서태지입니다.
당시 서태지의 나이는 17세, 고등학생 신분이었죠.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파격적인 발탁이었습니다.
스투디오에서 레코딩 한번 제대로 안해본 17살 고등학생을 시나위의 베이스주자로 뽑는다는건 말이죠.
밴드나 음악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락음악에서 베이스의 역할은 상당히 큽니다.
물론 기타,드럼,보컬 모두 중요하지만, 베이스 같은 경우엔 음악을 전체적으로 리드하고
곡의 구성을 짤 수 있는 큰 시각이 필요한 자리입니다.
신대철 및 그룹멤버들은 모두 음악에 대한 통찰력과 주관이 있는 사람들이었고,
그런 그들이 서태지를 임용한건 분명 무언가를 확실히 캐치했기 때문입니다.
그후 서태지는 고등학교를 중퇴했고 음악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당시 머리를 기른 서태지의 시나위 시절 사진은 인터넷에서 쉽게 보실수 있을겁니다.
김종서와의 인연도 시나위에서 시작된겁니다.
(사실 요즘 김종서씨는 쇼프로에 왜그리 자주 나오고 이미지를 망치는지 이해할수 없으나
어찌되건 서태지의 덕을 가장 많이 본 사람 중 한명이 김종서 입니다.)
그러다가, 21살인가,,암튼 20대 초중반의 나이에 서태지와 아이들이란 그룹명으로 1집을 낸거구요.
양현석과 이주노는 당시에 좀 잘나가는 댄서였습니다. 노래를 부르거나, 노래를 만드는 능력과는
거리가 먼,, 댄서 출신이죠.
서태지가 뮤지션을 뽑지않고 댄서를 뽑은것은 사실 당연한 것이였습니다.
자신만의 음악을 펼치고 싶었다는 거죠.
그때, 매주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지금 미국이 아이돌스타 뽑는 프로처럼, 신인밴드나 가수가
나와서 자기노래를 펼치고, 작곡가나 뮤지션들이 점수를 주는 프로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이 처음 나와서 난 알아요를 불렀는데,
임백천은,,이게 무슨 노래냐, 음악 하지마라,,거의 이 수준으로 평가를 했고, 총점은 70점대 였습니다.
평균이 80점대 였으니, 무지 악평을 받은거죠.
하지만 거의 한달도 안되어서 서태지와 아이들은 가요계를 평정하게 됩니다.
한국의 가요계는 서태지의 전 과 후 이렇게 둘로 나누기도 합니다.
그만큼 큰 영향력을 끼친거죠.
복서들도 남들이 다 오른손 잡이일때 혼자 왼손잡이를 하면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승률이 엄청나게
올라가는 것처럼, 서태지도 비슷합니다.
서태지는 항상 한두발자국을 앞서서 나갔습니다.
매우 간단해 보이지만, 힘든 일이죠.
처음 난 알아요가 나왔을때, 사람들의 반응은, 너무 빨라서 알아들을 수 조차 없다. 였습니다.
지금 한번 들어보십시요. 랩이라고 하기 무색할만큼 느립니다. 하지만 당시엔 그랬습니다.
왜냐면 랩이란것이 아주 생소하던 시기였거든요.
여기에 양현석과 이주노 두 댄서의 새로운 안무들도 한몫 했구요,
난 알아요 뿐만 아니라 1집에 있는 모든곡들이,,새롭고,상큼하고,,기발하고,,듣기 좋았습니다.
동방신기,HOT,보아, 뭐 이런 가수들의 인기와는 전혀 비교대상이 안됩니다.
왜냐면 가요프로그램 뿐 아니라, 사람들이 입는 옷부터 시작해서, 라디오,티비,신문, 모든 매체가
서태지가 중심이 되어 있었고, 남녀노소 불문하고 열광했거든요.
2002 월드컵 열기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후로 잠적했다가 2집을 내게 되는데, 2집이 나오기 한달전부터 방송에서 매일매일 광고가 나갔습니다.
서태지 2집 발매 몇일전, 몇일전, 이렇게 매일,,디데이가 방송되고 발매 전에 데모테입이 라디오에서
나온적이 있는데 다들 녹음하고 난리났죠. 게다가 발매당일엔 9시뉴스에서도 일제히 보도되었습니다.
지금 동방불패가 새로운 앨범을 낸다고 해서 9시뉴스에 나온다는 것은 가당치도 않은 일이지요.
1집의 컨셉이 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도입이었다면,
2집 같은 경우엔 한국의 민속음악과 락음악의 퓨젼이 컨셉이었습니다.
물론 앨범중엔 다분히 락적이기도 하고 발라드적인 곡도 있지만 포커스는 하여가 였고
서양의 주류인 락음악에 한국의 태평소 및 한국가락이 도입된 것은
이것이 한국적이냐, 비한국적이냐 에 대한 논란과 함께 큰 관심이 되었습니다.
당시 서태지는 2집에 매우 만족한다고 했으며 꼭 하고싶은 시도였다고 말했습니다.
어쨋튼 2집 하여가가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고, 다시잠적, 3집이 나오게 됩니다.
3집은 통일에 관한 염원을 담고 있으며 락음악이 베이스가 됩니다.
외국에서 채용한 고급세션들이 가담되었으며 기존의 뮤지션들에게는 호평을 받으나,
대중들에게는 약간 외면당합니다. 락음악은 사탄의 음악이라는, 다소 수준낮은 대중들의 정서가
남아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인기였고, 우린 서태지의 신작으로 인해 재밌는 학창시절을 보냈지요.
그러다가 4집 컴벡홈이 나왔고, 여기서 또한번의 대박이 터집니다.
그전에도 항상 대박이었지만,
3집의 약간 주춤한 시기를 보란듯이 날려버리고, 진정 한국가요계의 왕이란것을 입증합니다.
제가 sbs 가요프로그램에 누나와 함께 생방 갔었는데,
거짓말 안하고 죽을뻔했습니다. 전경들과 안전요원들이 20미터 전방부터 안전띠와 엄호를
하고 있었는데 노래 시작하자마자 요원들 다 깔아뭉게고 무대 바로앞까지 다 밀려갔습니다.
도로도 다 마비되었구요, 무대도 다 부서졌습니다. 서태지가 나올때는 항상 그랬습니다.
그리고서 은퇴를 했습니다. 창작의 고통을 이길수 없다면서.
하지만 다시금 서태지 1인의 앨범들이 나오게 됩니다. 이때부터 서태지는 완전히 자기가
하고싶은 음악, 또 자기가 하고싶은 시기에만, 할것이 생겼을 때만, 철저히 자기입장에서만
비공식적으로 음악생활을 하게됩니다.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오구요.
서태지는 동방신기 인기의 열배 백배 였다. 단지 이것 때문에 유명인은 아니구요,(사실은 사실입니다만)
영향력에 있어서 많이 다릅니다.
서태지가 나오지 않았으면, 지금의 한국음악도 많이 달라져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서태지로 인해서 많은 음악인들이 전환기를 맞았고, 그것이 지금까지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요즘같은때는 그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요즘은 기획사에서, 얼굴 꽃미남에 노래 왠만큼 하고 춤 잘추면 , 기용해서 키우고, 마케팅해서
상업적으로 팔아먹습니다. 거기에 어린 여자애덜 따라댕기고 그걸 인기라고 치부합니다.
음악을 듣고 좋아하기 보다는, 일단 얼굴을 보고 이쁘면 음악을 듣습니다.
그 사람의 노래를 매일 듣고 귀에 꽂고 다니고, 음악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하기보다는
그사람의 얼굴나온 사진만 잔뜩 가지고 다니고 홈피에 도배를 합니다.
서태지가 항상 그립지만, 다시 돌아갈수는 없겠죠.
마지막으로, 저도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서태지를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씩 변하기도 합니다.
그가 존레논이나 폴메카트니 같은 대단한 음악의 천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태지가 항상 가지고 있는것은 바로 변수 입니다. 곧 가능성 이구요.
그의 음악을 들으면, 여기서는 분명히 이런 식의 이런멜로디가 나올꺼야,,라고 생각하는데
그러질 않습니다. 랩이 마구 쏟아질것 같은 MR 에서 아주 간단하고 듣기 편한 멜로디가 익숙하게
펼쳐집니다. 서태지는 확실히 감각이 뛰어나고 항상 의외성을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의 서태지 음악들을 들으면, 개인적으로, 그가 이제는 음악을 단지 즐기며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언가를 실험적으로 선보이고, 남들을 확 쥐어흔들 정도의 핵무기를 보여주려는
것이 아니라,, 그냥 단지 음악을 즐겁게 하고싶고, 팬들과 가끔 만나 신나게 머리흔들면서
그의 스피릿을 보여주고,,그러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메탈리카가 나이들더만 트래쉬메탈
안하고 무슨 아저씨들처럼 변모해서는 블루스 비스무리한 음악을 하는것과 비슷하겠죠.
이미 그는 그의 음악생활에서 한번의 해탈을 한거죠.
그의 또한가지 행적은 계속해서 한국대중음악이 발전하도록 힘쓴다는 것입니다.
그는 시나위 시절에도,,또 서태지와 아이들 전성기 시절에도,,한국에서 아직 락음악이 대중적이
않다는 것에 대해 큰 아쉬움을 갖었습니다. 요즘은 좀 났지만, 십년, 십오년 전만 해도, 락음악은
사탄의 음악이라는 이상한 논리들이 많았습니다.
오죽했으면 서태지 3집 같은경우엔 일부 교회에서 목사들이 선동하여 불매운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교회 학생들에게 서태지 앨범을 다 갖다내라고 해서는, 모조리 불로 태우고 기도회 열고 그랬습니다.
단지 락음악이라는 이유로 말이죠.
이런 시기를 다 겪은 서태지는, 지금도 계속 노력하고 있고, 어쩌면 서태지로 인해 지금 우리의
음악에 대한 시각이 많이 변해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서태지는 언더그라운드에서 락음악을 하는 다수 밴드들을 오버로 올려서 활동하게끔 공연무대를
열어주는가 하면, 언더에 있는 실력있는 밴드들을 대놓고 키우주기도 합니다. 서태지 컴퍼니에서 말이죠.
대표적인 밴드가 nell 이죠. 저는 넬을 참 좋아합니다. 정말 음악 잘하는 친구들이다, 란 생각도 들고.
이런 밴드들이, 서태지에 의해 발굴된 케이스 입니다.
서태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에서 한국 대중음악에 영향력을 주며
수준을 높이기 위해 애쓰는 진정한 뮤지션 이랍니다.
이쁘장한 애덜 팔아먹어서 돈만 챙기고 외국으로 도망댕기다가 다시 들어와서 또 해먹고,
이런 넘들이랑은 완전히 다른거져. 망할놈들. 보아든 동방신기든, 누구든,
요즘 누구하나 이렇게 얼굴팔아 장사해먹는 장사치 사기꾼 밑에 있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서태지야, 언론은 물론 누구도 터치를 못하는 위치에 있었으니까 자기세계를 펼친것이겠지만.
2007.11.25.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