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디TV

스핑크스 털없는고양이 성격과 기르기 본문

반려동물/고양이 종류

스핑크스 털없는고양이 성격과 기르기

같이있고 가치있는 2017. 3. 16. 20:40

스핑크스 털없는고양이 성격과 기르기

 

 

안녕하세요! 퇴근하구와서~

집 정리좀 하다가~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제가 강아지를 기르고 있긴 하지만 가끔은

고양이도 키워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정말 특이한 종류로!ㅎㅎ

고양이 특이한종류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스핑크스!

털없는고양이로 유명한 종이죠~ㅎㅎ

스핑크스의 성격과 기르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털없는고양이 스핑크스 고양이

스핑크스고양이는 두종류로 나뉘는데, 캐나다가 고향인

캐너디언 스핑크스와 러시아, 북유럽 등지의 돈 스핑크스 입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분간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닮았답니다.

스핑크스고양이는 털없는고양이로 불리기는 하지만 털이 완전히

없지는 않습니다. 얼굴의 콧등주위와 발의 말단부분, 꼬리부분 등에는

0.5~2mm정도의 잔털이 있구요. 다른 품종의 고양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털이 없기는 하지만 털빠짐이 거의 없는 편이랍니다.

 

 

스핑크스 고양이 성격

다른 고양이와 차별되는 스핑크스 고양이의 대표적인 성격이

사람과의 친화력 입니다. 이 종은 다른 종들처럼 사람과 일정한

거리를 두는 예가 드물정도로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른다고 하네요^^

호기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를 잘하는 것은 물론~

사람의 손끝이나 몸 위 등에서 장난하며 사람을 친구삼아

놀이를 많이 합니다. 상냥하고 민첩하며 다른 고양이에 비해

사람의 말귀를 알아듣는 능력이 좋아서 주인의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눈치있게 움직이는 머리좋은 고양이 입니다.

그래서 흔히 "개냥이" "이불냥이" 가 될 소질이 제일 많은 종이기도 하죠~

발정기의 콜링목소리도 심한편이 아니고, 여러마리의 다른 고양이와

같이 키워도 비교적 사이가 좋아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주인에게 발톱질을 하거나

적대감을 표시하는 예가 아주 드물고 사교적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특별히 위험하지 않은 편이라 반려묘로 키우기에는

매우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핑크스 고양이 기르기

털이 없다보니 외부 기온 변화에 민감하고, 감기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실내에서 키우는것이 좋고 보온에 신경써야합니다!

또 모든 피부가 노출되어 있다보니 외부자극에 상처를 입기가 쉬워서

이 점에도 유의해야하고 스핑크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대부분 고양이 전용의 옷을 입히기도 합니다.

특히 캐너티언 스핑크스는 장 질환에 민감한 편이여서 어릴때부터

고양이에게 맞는 사료를 찾아내야하고 해로운 음식이나 사람이먹는 음식 등을

급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핑크스 고양이는 피부에서 분비되는 지방분의 기름을 흡수해줄 털이 없어서

몸에 기름기가 많아져서 쉽게 때가 끼는 경우가 많고 귓속 기름귀지,

손발톱 사이의 기름찌꺼기 등이 많이 생기므로 처리해주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전신목욕과 귀, 손발톱 틈새 청소를 해줘야 해요!

모든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공통적으로 유의해야할 사항이지만,

특히 스핑크스 고양이는 거주환경이 지저분하며 피부노출이 원인이 되어

피부병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항상 환경을 깨끗하게 해야합니다.

 

 

 

이상으로~ 스핑크스 털없는고양이 성격과 기르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고양이네요.

두종류가 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고~ ㅎㅎ

나중에 정말 키워보고싶은 고양이 스핑크스!!

'반려동물 > 고양이 종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큰고양이 메인쿤 성격과 원산지  (0) 2017.03.1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