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저는 월성(경주 양남),신고리(부산,울산)사이에 거주중인 울산에 한 고3학생입니다.

불안감이 커질수 있으니 일단 진정하시고,제말을 끝까지 보시면 됩니다.

현재 경남과 울산,부산은 단층이 5개가 있습니다.

양산단층,울산단층,일광단층,모량단층,동래단층이 있습니다.여기에는 양산단층은 영덕을 시작으로 부산까지 내려오는 단층입니다.그리고 울산단층은 경주를 시작으로 울산 무룡산까지 내려오는걸로 파악이 되고있습니다만,이건 시작에 불고하죠.신고리원자력발전소와 가까운 단층은 일광단층이며,일광단층은 울산 울주군 서생부터 해운대구까지 내려오는걸로 기록이 되어있습니다.모량단층은 밀양그러니까 양산단층으로부터 서쪽으로 약 34km떨어진곳에 있습니다.동래단층또한 울산울주군에 위치한 천전리각석과 반구대암각화를 지나는 단층이며 부산동래구쪽에 끝나는걸로 지도에 봤습니다.

여기서 활성화된단층 즉.나중에 지진이 일어날수있는 단층인 양산단층,울산단층입니다.울산단층은 조선시대와 그전 기록을보면 진도 7이상 일어났다고 기록이 되어있으며,경주에서는 진도 5이상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기록에는 울산앞바다가 높이 올라섰다.이건 지진해일이라고 파악됩니다.이번에 일어난 경주지진은 양산단층이 아닌 미확인 단층에서 일어났으며,경주로부터 보령까지 지진밸트 즉.일본의 불의고리같은 한국의 불의고리죠.한마디로 한국의 지진다수발생지역이라 할수있습니다.경주지진때 지하수가 올라갔다는 소식이 뉴스를 통해 전국민에게 알리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일주일뒤 4.5의 지진이 또 영남권을 덮쳤습니다.이때 역시 지하수가 올라갔다고 뉴스가 나왔었죠.지금 5.8의 지진으로 566번의 여진이 발생하였지만,그 에너지가 전국으로 퍼졌기때문에,다른데에 미확인단층이 있을시 지진일어날가능성은 커집니다.이번에 하동군에서 지진이 일어났죠?하동군은 지진이 비번한지역이 아니고,기상청이 지진관측시작후 처음으로 나타난것입니다.또 의성군에서 지진이 한차례더 있었습니다.이곳역시 지진이 비번한지역이 아닌 지진기록이 없던지역입니다.또 동해에서 2번의 해저지진이 일어났었죠.강릉시 동쪽 해상과 영덕 동쪽해상에서 각각 일어났는데,이역시 동해(강원도,경북북부)에서는 처음으로 일어난것입니다.애초에 울산해상에서 5.0의 지진이 일어났었지만,이건 위에 괄호 쳐놓았드시 경북북부가 아닌 경북남부에만 해당되서 포함을 안시켰습니다.그리고 수원과 서천,대전등 연달아 인천 해상까지 지진에너지가 퍼져 언제 어디서 지진이 일어날지는 모릅니다.지금현재 경주지진일어난 단층은 안정화단계이며,안정화단계라도 안심은 금물입니다.그리고 부산에 지진일어날 확률은 남해와 대한해협쪽에도 해상 단층이 있었어 언제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만약 영화 해운대 처럼 대마도서부쪽이 진도7이상으로 무너지게 된다면,쓰나미가 일어나고, 그진동은 부산을 거쳐 경주,울산,포항까지 전달이 될정도로 대마도는 가까이 있으므로 해운대구나 영도구쪽은 필히 주의를 기울려야합니다.지진이 진짜 일어날수있습니다.그래서 대비를 철저히 하고,민방위훈련은 꼭 참여하시는것이 피해를 줄이고,생명을 살릴수있습니다.대피요령은 건물안에 있지마시고,운동장이나 광장같은 건물없고 평지 그러니까 농사하시는분께는 논,밭쪽으로 대피하시는것이 피해를 최소화하는법입니다.긴글 읽어주셨어 감사합니다.채택은 꼭 부탁드려용~^^